• [별볼일없는일상.....☆] 이제 슬슬 일을 하고 싶은데...2016.05.12 PM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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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어렵네요...

아픈건 아픈거고...
일하다 쓰러지더라도....

이젠 너무 쉬니까 자신감도 없어지고..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네요...

"내가 과연 일을 할 수 있을까?"
"이 곳에서 날 뽑아줬는데...괜히 폐끼치는게 아닐까...?"

그리고 외적인 치아나 손톱등....(현재 약은 먹고 있지만...)

그런것때문에도 더 자신이 없네요...

게다가...

뉴스보면 대학나온 분들도 일자리 찾기가 힘들어서 난리인데...

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내세울것없는 제가 잘 할수 있을런지...
댓글 : 3 개
힘내세요.. 잘 찾아보면 좋은 일자리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그런데..뭘 모르는 사람들은 저보고
편한 일자리만 찾아서 일자리가 없는거 아니냐...
그러시는데...인력사무실도 나가보고 생산직일자리도 알아보고 있는데..
일단 생산직은 거의 면접에서 탈락하고 인력사무실은 거의 제로네요...
안되는것에 집중하다보니 될것들이 흐려보이는거 같기도

안되는것에 집중하면 뇌는 그것에 결론을 내리기위해 포기를 향해갈겁니다.

디테일하게 무엇이 내세울게 없는지 면밀히 따져보고 그다음 최소한 될것들 추려내보세요
그럼 조금이나마 희미한,해보자라는 용기가 생길겁니다.위기속에 기회는 늘 공생하니까요
그냥 다안돼요,기본적인게안되요 같은 추상적인 결론은 피하시고,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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