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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일상.....☆] 새벽에 정말 미친짓을 했습니다...2016.05.30 AM 10:54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그 '힘 내세요.." 라는 댓글이 뭐라고...
자주 가는 동성애자커뮤니티에 자해한 상처의 손목을 찍어 올렸습니다..
네에..
미친 짓이죠....
제가 미친X이고....바보천치에....
죽어야죠.....
이젠 그곳에서 마져 사라져야겠네요....
그리고 더 슬픈건....
제 기분이 좀 나아지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큰 선물도 주신 분이 계셔요..
그분도 그 글을 보셨는지...
카톡을 해도 대답도 없으시고...
저에게 큰 실망을 하셨겠죠...그분의 마음 이제 돌릴수도 없을테고...
저는 다시 혼자가 됐네요..
이렇게 된건 누구 탓도 아니죠... 다 제 탓이고 제 불찰이죠...
약을 잘 먹고 감정을... 기분을.... 잘 다스렸다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댓글 : 7 개
- 에이르
- 2016/05/30 AM 11:04
제가 어떤 감정인지는 모르기 때문에 쉽게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ㅜㅜ
하루 빨리 좋은 날 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하루 빨리 좋은 날 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HONEY BEE
- 2016/05/30 AM 11:12
힘 내세요.
- 파동함수의신
- 2016/05/30 AM 11:17
진지하게 한번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게 어떨까요?
이거 이대로 계속 진행되면 정말 더 심각해질거 같은데요...
이거 이대로 계속 진행되면 정말 더 심각해질거 같은데요...
- 브람스
- 2016/05/30 AM 11:18
다른사람에게 피해주고 그런건 아니니
잘못된건지 알았으면 다시 안하면 됩니다.
잘못된건지 알았으면 다시 안하면 됩니다.
- 할아버
- 2016/05/30 AM 11:27
약드시고 계신가본데 꼭 잘 챙겨드세요.
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몸이 아파서 그런겁니다.
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몸이 아파서 그런겁니다.
- 魚色海
- 2016/05/30 AM 11:42
해결하고 싶은 거예요?
아님
위로받고 싶은 거예요?
아님
위로받고 싶은 거예요?
- 거긴안돼형아
- 2016/05/30 PM 04:34
답변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위로받고 싶었는데....
듣기좋은 노래라도 한두번이죠...
잠시 잠깐의 위로보다는 해결이 났겠죠...?
위로받고 싶었는데....
듣기좋은 노래라도 한두번이죠...
잠시 잠깐의 위로보다는 해결이 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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