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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일상.....☆] 대학병원 9일째 입원중이네요...2016.07.06 PM 06:04
생명의 소중함도 모르고 배를 찔렀다가 병원에 실려온지 9일째네요....
아마 2~3일뒤에 퇴원할거 같네요....
시건강보건센터 담당자님 왔다가시고,
제가 다니는 병원 원장님도 방문....
대학병원 정신과 담당자 선생님도
휴...
이제 다시는 정말 안그러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이제부턴 정말 니런 생각도 안해야죠.....
댓글 : 6 개
- 그냥일산러
- 2016/07/06 PM 06:19
제가 자주 회원님의 글을 봅니다만..
주변에 좋은일도 찾으면 있을것 같은대.
안좋고 힘든일만 기억에 남으시는것 같습니다.
나쁜일이 있으면 소소한 좋은일이라도 마이피에 남겨보시는건 어떠세요?
병신같은 말 같고 기분이 나쁘실수도 있지만 기록이라는게 안좋은 기록만 보면 더 안좋고
소소하게나마라도 좋은 기록을 보면 또 그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기 마련이니까요.
아침에 눈을 떳는데 햇살이 너무 기분 좋았다. 라는 소소한거라도 같이 적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기분이 나쁘셧다면 사과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주변에 좋은일도 찾으면 있을것 같은대.
안좋고 힘든일만 기억에 남으시는것 같습니다.
나쁜일이 있으면 소소한 좋은일이라도 마이피에 남겨보시는건 어떠세요?
병신같은 말 같고 기분이 나쁘실수도 있지만 기록이라는게 안좋은 기록만 보면 더 안좋고
소소하게나마라도 좋은 기록을 보면 또 그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기 마련이니까요.
아침에 눈을 떳는데 햇살이 너무 기분 좋았다. 라는 소소한거라도 같이 적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기분이 나쁘셧다면 사과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김사우
- 2016/07/06 PM 06:21
어허... 힘내시길.
위엣분 말씀처럼 지속적으로 마이피로 스트레스 풀으셨으면 좋겠어용.
화이팅!
위엣분 말씀처럼 지속적으로 마이피로 스트레스 풀으셨으면 좋겠어용.
화이팅!
- 줌인!
- 2016/07/06 PM 06:23
어디를 걷고 계신지는 당신도 모르고 나도 모르지만 그 끝에는 항상 당신을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을것이다.
그런데 당신이 도중에 포기하면 누군지도 모르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그 사람은 어떻해야 하나? 삶에 책임감을 가지길 바라오
그런데 당신이 도중에 포기하면 누군지도 모르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그 사람은 어떻해야 하나? 삶에 책임감을 가지길 바라오
- karuki
- 2016/07/06 PM 06:25
아이고, 쾌차하시길 바라요. ㅇ<-<...
- Heaven
- 2016/07/06 PM 06:30
으워.. 어떤 고통이였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하이홍
- 2016/07/06 PM 07:32
어서 쾌차하세요!!
윗분 말대로 안좋은 일이건 좋은일이건(요건 좀?)
마이피에 간단하게 라도 남겨서 푸세요~~
분명 많은 분들이 응원할거에요
저도 마지막을 정해 놓고 사는 독거아재지만
그동안 제 나름대로 행복할려고 노력할거에요
아재 잔소리는 이만이구요 힘내세요!!
윗분 말대로 안좋은 일이건 좋은일이건(요건 좀?)
마이피에 간단하게 라도 남겨서 푸세요~~
분명 많은 분들이 응원할거에요
저도 마지막을 정해 놓고 사는 독거아재지만
그동안 제 나름대로 행복할려고 노력할거에요
아재 잔소리는 이만이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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