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오늘 하루 오는 전화 다 캔슬 시켰네요...2016.07.19 PM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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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차피 전화도 집 아니면 아래 두곳 외엔 안오지만....

 

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오는 전화도 캔슬...

대학병원에서 오는 전화도 캔슬....

 

전화 오는거 다 캔슬시켜버렸네요...(그분들께는 정말 죄송하네요......)

 

점점 기분의 상태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약을 먹는데도 이러면 대체....

 

역시 차라리 수술때 잘못된다던지 수술이 실패가 되었어야...

그럼 부모님한테도 이런 모습 안보여드리고,

지금 이러고 있지도 않았을텐데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러진 않았는데 왜 상태가 이렇게 까지 된건지 모르겠네요....

댓글 : 4 개
새빨간 타인이라 위로를 못드리겠지만, 그래도 귀한 생명 아끼시고 힘내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일 있도록 기도도 할게요
약먹는것말고 기분이 좋아질만한것은 하고 있습니까
아직 수술부위와 칼로 찌른 배의 상처가 낫지않아서 걷기만 해보구요....
좋아하는 노래....트로트(엔카포함)인데 계속 듣고 있고....
추천해주시는 영화도 집에서 봤어요...
오늘 본 영화는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 라는 영화 입니다..
'자살'을 반대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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