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화번호라도 물어볼걸 그랬나...2013.09.09 A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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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주도 다녀오는 비행기 옆좌석에 한 여성 분이 타셨는데

게이트를 나가는 도중까지 묘한 시선을 보내오시더군요.

처음엔 내 얼굴에 뭐가 묻었나했는데

제가 쳐다보면 고개를 돌리는듯했거든요.

뭔가 아쉬워하는 표정도 보이고...

참고로 저는 표준 신장의 훈남입니다. 0_0

기분탓이겠죠?

역시 기회가 와도 ㅇㅅㄱㅇ

댓글 : 37 개
내심 말 걸어주기를 기다리고 계셨을지도...
그런걸까요!!! 그랬다면 난 바보
아니면 진짜 뭐가 묻었을지도
그럴수도... 떼주고싶은데 말은 못하고...
착각이요
아... 네... ㅠ
참치선물셋트를 건네셨어야...

훈남이라...
인증샷을 올리셔야죠
그땐 세트가 없어서...
인증샷 함 올려드려요? ㅋ
참치를 살까 말까...
사..사세욧!!!
흔한 남자의 착각
착각할때는 기분은 좋지요
흔한 착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 착각 ㅠㅠㅠㅠㅠㅠㅠ
양손에 옥장판?
옥...장판?
이 사람들이..... ㅋㅋㅋ
음... 버스가 벌써 떠났네요
부릉부릉... ㅠ
사실 이 분 비행기 안에서 인셉션 당하신 거임
음... 아직도 못빠져나온듯
  • HANAG
  • 2013/09/09 AM 10:11
참고로 저는 표준 신장의 훈남입니다. 0_0
참고로 저는 표준 신장의 훈남입니다. 0_0
참고로 저는 표준 신장의 훈남입니다.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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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신감은 대체 어디서 나오냐면요... 내입으로 말해놓고 참 민망하네 ㅋㅋ
신기해서 관찰함.
어쩌면 정답일수도...ㅠ
표준신장까지만 읽겠습니다.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ㅠ
장기매매 당하실뻔하셨네요. 조심하세요
어휴... 제가 세상물정 몰랐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ㅠ
여자분은 무당인데 님에게 붙은 귀신이 보였나 봅니다.
그분은 태공실같은 여자인가... ㅎㄷㄷ
동창 아니었을까요
그러고보니 낯이 익은 얼굴였나.. 이제 별의별 망상이.... ㅋ
교대 근처에서 만나고 싶다는 얘기를, 쑥스러워서 못했을지도...
이래서 남녀가 서로 쑥쓰러워하면 손해보네요 ㅠ
흔한착각이어도 다시는 못볼지도 모르는데 전번이나 달라고 말씀이나 해보시지.
거절당할지언정 말못해 고민하는것보다 나은거겠죠?
담부턴 그러지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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