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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어과제 삽십분째 고민중.......질문..... a lot of.....2020.10.11 PM 11:22
a lot of 에 관한 예문이에요
1. John received a lot of advices over the years from his older brother.
이건 advices 를 advice로 고쳐야 된다네요. 아마도 advice가 불가산 명사라서 그런걸까요?
더 문제는 2번인데요..
2. I used $70,000 to purchase a house and a lot of furnitures.
이건 furnitures를 furniture로 바꿔야 정답이네요. 근데 퍼니쳐는 가구인데.. 샐 수 있는 명사인데..
왜 furnitures가 틀린건지 모르겠어용... ㅜㅜ 삼십분째 고민중입니다....
댓글 : 9 개
- 아무거나좋아요
- 2020/10/11 PM 11:27
가구를 예를들면 의자가 두개면 two chairs 는 될텐데, 아마 그것들을 다 어우르는 furniture 같은경우는 s가 안붙는걸거에요.
이해보다는 그냥 암기가 빠를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해보다는 그냥 암기가 빠를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 브라질리언 주짓수
- 2020/10/11 PM 11:27
furniture의 정의를 영영사전으로 찾아 보면 large objects(큰 물체들)
즉 복수로 기술되어 있다.
의자, 책상과 같은 단일 사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집합체를 일컫는 말이므로 애초에 복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따라서 복수형이 없는 것이다.
즉 복수로 기술되어 있다.
의자, 책상과 같은 단일 사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집합체를 일컫는 말이므로 애초에 복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따라서 복수형이 없는 것이다.
- 꼬사부
- 2020/10/11 PM 11:32
furniture를 검색했을때 예문에 furnitures도 많이 보이길래 복수로도 쓰는 줄 알았습니다 ㅠ 답변들 감사합니다..
- 공허의 페이커♡
- 2020/10/11 PM 11:36
여러 가구 묶음을 의미할때는 복수로 쓸겁니다.
예문에서는 한 묶음의 가구들이기 때문에 단수가 맞아요.
저도 프랑스어 공부할 때 이런 개념 어려웠었네요 ^^; 그냥 쟤들이 그렇다고 하니 그렇다고 알아야 하는 법칙...
예문에서는 한 묶음의 가구들이기 때문에 단수가 맞아요.
저도 프랑스어 공부할 때 이런 개념 어려웠었네요 ^^; 그냥 쟤들이 그렇다고 하니 그렇다고 알아야 하는 법칙...
- X.
- 2020/10/11 PM 11:41
윗분들 말씀 대로 furniture는 가구들을 총칭하는 집합명사라서, 단수취급을 하는 불가산명사입니다.
이런 단복수 구분하는 건 어쩔 수 없이 외워버리는 수밖에 없죠;
이런 단복수 구분하는 건 어쩔 수 없이 외워버리는 수밖에 없죠;
- GX™
- 2020/10/11 PM 11:59
집합명사, 가산 불가산 명사는 외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불가산명사로 쓰는 명사도 특정 의미 일 때는 일반명사화 돼서 가산명사로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 것도 알아두세요.
- =ONE=
- 2020/10/11 PM 11:59
저는 불가산 집합명사 외울 때 아예 뜻을 '~류'부터 외웠어요.
엄밀히는 '외웠다'기보다는 영단어에서 오는 이미지를 '어떤 사물'이 아니라 '그런 종류의 것들'이라는 느낌과 결부시켰다고 해야 할까요? 설명하려니 잘 안되네요ㅎㅎ;;
아무래도 문화권에 따라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도 약간 다르고
특히 영어같은 경우는 다양한 유럽어권의 문화가 짬뽕된 언어다보니
영단어를 우리말 단어로 1:1 매칭해서 외우다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엥? 왜??' 싶은 케이스들이 의외로 자주 일어나더라구요.
그럴 때는 그냥 영단어가 담고 있는 '개념' 그 자체에 익숙해지는 게 오히려 덜 헷갈리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funiture라면 벽장, 테이블, 의자 등등이 겹쳐진 개념을 먼저 떠올려서 '가구류, 가구'
clothing은 셔츠, 바지, 치마, 외투 등등이 겹쳐진 몽실몽실한 개념을 떠올려서 '의류, 옷' 이런 식으로요.
엄밀히는 '외웠다'기보다는 영단어에서 오는 이미지를 '어떤 사물'이 아니라 '그런 종류의 것들'이라는 느낌과 결부시켰다고 해야 할까요? 설명하려니 잘 안되네요ㅎㅎ;;
아무래도 문화권에 따라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도 약간 다르고
특히 영어같은 경우는 다양한 유럽어권의 문화가 짬뽕된 언어다보니
영단어를 우리말 단어로 1:1 매칭해서 외우다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엥? 왜??' 싶은 케이스들이 의외로 자주 일어나더라구요.
그럴 때는 그냥 영단어가 담고 있는 '개념' 그 자체에 익숙해지는 게 오히려 덜 헷갈리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funiture라면 벽장, 테이블, 의자 등등이 겹쳐진 개념을 먼저 떠올려서 '가구류, 가구'
clothing은 셔츠, 바지, 치마, 외투 등등이 겹쳐진 몽실몽실한 개념을 떠올려서 '의류, 옷' 이런 식으로요.
- 파꼬
- 2020/10/12 AM 12:03
이건 그냥 외우는 수밖에,
근데 시험이 아니라 실전에선 그래멀리가 잡아서 고쳐주니까 문제가 없더군요.
근데 시험이 아니라 실전에선 그래멀리가 잡아서 고쳐주니까 문제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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