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자역학 병림픽2015.05.18 AM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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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는데

공부도 되고 좋았네요ㅋㅋㅋ

덕분에 반도체가 충공깽이라는걸 알았네요.(내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대단한 레벨이구나...)
댓글 : 28 개
나노물리실험실에서 양자역학이론인 터널링을 쓰면서 실험하는데 왜 저분은 나노물리랑 양자역학이랑 상관없다고 댓글을 단걸까....나도 모르겠당....아몰랑
공돌님!!!
자돌인데욤 자연대 ㅋㅋㅋㅋ
자돌님!!!
아마 10나노대인가로 집속도가 높아지면 아예 전자가 다른 전선으로 넘어가는 사실상 합선과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거라더군요. 그래서 그걸 극복 가능한 성능이 나올 양자 컴퓨터가 더 중요한 거고요.

근데 언제봐도 양자역학은 이게 뭔 소린가 싶네요. 그냥 교양으로 그렇구나 하는 정도면 몰라도 자세한 수식이나 원리 들어가면 허허허...
사실 전공으로 배우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진지
저도 모르지만 ㅋㅋㅋ

서울대 교수님이 설명한글이 유익해서 좋았습니다.
보다가 암걸려서 한마디 하는데 양자역학이 가까이서 쓰이는게 방사선이죠.
정말 확률적으로 나오는게 이거죠. 아무리 정확하게 일정한양의 방사선을 일정한 분자에다가 일정한 조건에 정확한 측정기를 대어도 전리되는 양이 매번 미묘하게 다른게 방사선이죠.
저 링크를 열기 전에 병림픽인지 아닌지 알수 없음 그거시바로 양자역학 슈레딩거의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
음 ㅋㅋㅋㅋㅋ
아몰랑

자고로 진지한 주제에서
ㅋㅋㅋㅋㅋㅋㅋ많이 쓰는 사람이 진거랬어요.
럭셔리 건달 진짜 개핵노답이네

최근 병림픽에서 본 인간중에 진짜 역대급으로 답이 안 나오는 듯....
아직도 양자역학이 과학이 아니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놀라운데....
양자역학을 부정했던 아인슈타인도 하늘에서 뒷목잡고 한숨을 쉬겠네요....
아인슈타인은 오히려 양자역학에 대해 진짜 어려운 문제를 내서 오히려 양자역학이 탄탄해지는 계기도 되었죠.
진짜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ㄷㄷㄷ
아인슈타인이랑 보어랑 설전에서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은 구라다라고 내민 예시를 보어가 아인슈타인 이론을 적용해 깨부순거가 참 ㅋㅋ
젠장 양자역학이 과학이 아니였다면 내가 이렇게 골머리 싸매고 있지.않았을텐데....
보어라는 작자는 왜 그딴 발상을 해서....
플랑크가 먼저였군요. 흑체복사....
저 사람한테 반도체 공학 교재 fundamentals of modern vlsi devices을 읽어보라고 하고 싶은데 preface 첫 문장도 못 읽을 것 같아 그러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읽고난 후 "그래서 스마트폰에 양자역학이 적용이 된다고 안된다고?"
이거보고 자야지 ㅎㅎ
ㅋㅋㅋ되게 웃기네요
당장 지금 쓰는 컴퓨터 사양이 양자역학이 없으면 나올수 없는 물건이구먼
스마트폰은 말할것도 없고요 ㅋㅋ
컴터나 폰을 이용해서 저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참 한심하네요
간단히 봤는데 실용화랑 상용화의 차이를 오해하고 있네여 ㅋㅋㅋ
보고자고싶은데 시간이 업ㅂ다 ㅠㅠ
결국 다봄. 내 시간돌려내 어그로꾼아 ㅠㅠ
  • J.j.J
  • 2015/05/18 AM 02:32
그와중에 세컨도 털렸어ㅋㅋㅋ 루리웹 약8년간 봤지만 이런 ㅂㅅ은 손에꼽히는데 하 명예의전당급..
집적회로 전공했던 입장에서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양자역학이 필요없으면 학부때 양자역학을 머리터져가면서 배웠을까요.
또하나의 루리웹 역대급 ㅂㅅ 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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