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담] 일산 H피부과의 만행2012.06.20 AM 10:5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댓글 : 19 개
아......진짜....이건 머라 할말이없다..
아 시발 발가락 티눈 없애려고 오늘 피부과 가볼 생각이었는데
씨발 갈 생각이 싹 사라지네 -ㅅ-
군대 안가겠네
헐 우리동네

한사랑 피부과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ㄴㄴ우와 그런생각이 먼저 듭니까?? 대단하다..
티눈은 티눈약 붙어놓고 불려서 열심히 뿌리까지 파내니까 없어지던데
.. 사람 운명이 그냥 한순간에 훅가는 구나..
군대 가든 못가든 그런건 상관없이
평생 저러고 살아야할텐데...
어휴 참 안타깝네요
매일 기도..ㅡ,.ㅡ
또 미친 개독새끼구나.
........와 ㅅㅂ 잠깐만.
저게 말이돼;;?
마검사_천우//하.. 2년가기싫어서 평생장애인으로 사느니, 차라리 갔다와서 정상인으로 살지.. 어떻게 저런생각이 먼저 들까.. ㅡㅡ
그 의사새끼 손가락 절단되어 봐야... 아 이게 ... 그냥 거짓부렁으로 위로할 일이 아니구나..하고 눈물 펑펑 쏟을텐데...개새끼
으..
주사를 잘못 놓은게 아니라, 약을 잘 못 썼네요.
리카도인은 손가락이나 발가락, 말초부위에 쓰면 안되는데..
동맹수축 때문에 손가락에 주사를 맞은 부위는 피가 안 통해서
하얗게 되고 나머지 부위는 피가 빠져나가지 못해서 퉁퉁 불죠.
제가 엄지손가락 끝부분이 커터칼로 절단되어서 수술하고 보름정도 입원해 있었는데 퇴원 며칠전 새로 들어온 학생이 공장에서 일하다가 10손가락 모두 절단돼서 다른 병원에서 봉합 수술 받았는데 손가락 모두 뼈가 약간 비틀린 상태에서 봉합을 해서 손가락이 구부러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결국 제가있는 병원에서 손가락 모두를 다시 절단해서 붙이는 수술을 한다고 입원하러 왔더라는..;;;
나도 비슷하게 3살때 병원에서 치료 실수로 검지 한마디 반 잘랐는데 그나마 다행
군대뿐만아니라 장애인혜택도받을껄요 저게 몇급이었더라
마검사_천우/쳐돌앗네 ㅡㅡ..
리도카인은 사용가능하다 . 다만 에피네프린을 섞어쓰는경우가 많은데 에피네프린은 말단부위에 섞어쓰면 위의경우같이 되는 걸로 압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