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소중한 그무엇들] 플스 1 의 마지막을 장식한 명작 RPG 발키리 프로파일(레나스)2012.04.19 AM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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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에서 레나스 발큐리아의 전생은 프라티나라는 한 소녀였습니다. 이 소녀와 한 마을에 살던 루시오는 어릴적 알고 지내던 동무로 소녀시절에 안타깝게 죽은 플라티나를 가슴에 묻고 추억을 간직한채 현재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루시오가 어떤 계기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고 발키리가 그의 앞에 찾아왔을때 그는 한눈에 그녀가 프라티나라는 것을 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전생의 기억이 없는 레나스는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이 둘의 애뜻한 사랑이야기도 이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 그녀는 과연 그를 기억하게 될 것인가.. 왠지 서글픈 사랑이야기.. 뭐.. 이것도 큰 이야기안의 하나의 에피소드이고, 여러 캐릭터들의 스토리와 레나스만의 이야기가 합쳐져서 멋진 하모니를 이루던 명작 게임 입니다.

버튼에 대응하는 콤보시스템과 필살기 시스템이 어우러진 액션이 강화된 턴제 RPG는 <트라이에이스>만의 개성일까나요? ^^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는 이 게임때문에 나중 온라인 게임캐릭터 이름을 다 발키리 프로파일 주인공 이름으로 할 정도였습니다. ^^
댓글 : 7 개
전 이거 PSP 영어판 구해서 했어요

진짜 특이하고 참신한 게임이었죠.

근데 난이도가 어려워서 중간난이도로 클리어 하고... 팔았어요.
난이도는 중간이후부터는 진짜.. ㅠㅠ 전 플스로 못깬걸 피습으로 세이브파일 다운 받아서 깼답니다. ^^;;; 일단 여러 캐릭을 다 제대로 즐겨보고 싶었는데 난이도만 조금 더 낮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죠. ㅠㅠ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만, 왠지 비타로 좀 더 멋지게 리메이커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
발키리 프로파일, 꼬마시절부터 정말 명작이라고 들어왔죠.
한번 해보고 싶지만, 피습도 플1도 없어서...
(하긴 겨우 3년 전에 생에 첫 게임기를 구입했죠... 게다가 PS3..)

가장 최근에 해본 <트라이에이스>의 게임은 'End of Eternity' 또 다른
이름으로는 'Resonance of Fate'네요^^
곰에게는 컨셉과 시각적인 여러가지가 정말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답니다~^^
최근 트라이에이스 게임을 못해봐서 안타깝습니다. 플스3 사고 싶지만 역시 티뷔가 제방에 없는 관계로.. ㅠㅠ 뭐 언젠가는 콘솔을 구입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ㄴ 최근 트라이에이스 게임은 요즘 게임답게 굉장히 화려하더군요^^
여유생기시면 PS3 구입하신 다음 곰과 함께 온라인해요 +ㅂ+
트라이에이스가 게임을 계속 내기는 하나 보내요.
스퀘어에닉스가 뜸한거 같아서 게임이 더 안나오는거 같았는데..
트라이에이스는
과거 울프팀일때부터 괜찮은 게임을
너무 잘 만들어서 저두 펜이여요.
이 때 생각하면 진짜 여러가지 기분이 드네...

나 왜 존댓말? ㅋㅋㅋㅋㅋㅋ
에휴.... ㅎㅎ

발키리 프로파일이 게임이 짜임새 있게 잘 되있지.
난 1편을 못해 봤어
대신 여기저기 정보 들어가지고,
흥미가 많이 끌려.

실메리아를 해봤는데 너무 재미나더라...
문제는 게임이 너무 어려워
1편도 비슷할거 같은데.....

에인페리아들의 특징과 이야기들을
너무 잘 살려 놔가지고.
게임을 재미나게 몰입감 잇게 할수 있을거
같더라....

12년 4월 쯤이면 내가 좀 힘내가지고,
혼자서 작품에 도전할려고 했을 때네....
결과는 그냥 어둠에 묻혀 버렸지....
생각 만큼 공부도 못했고,
많은 교훈을 주는 시기 였다.

저 상태를 토대로 지금이 있으니
아까운 시간은 아니였어. ^^
오히려 의미있는 시간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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