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작들] 에반게리온 Q를 보고나서....2013.05.04 PM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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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스토리가 이전 것이랑 또 새로 첨가된 부분이랑 섞여서 안그래도 모호한 스토리가 더 미궁으로 빠지는... 으읔...

나의 아야나미가 비중이 별로 없어 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만.. 아스카가 너무 이뻤어요. 특히나 그 애꾸눈의 모습은 너무 황홀할 지경이었습죠~!!!! ㅋㅋㅋㅋㅋㅋ

아스카도 그릴려고 했는데 걍 귀찮아서... 으음... 으으..... 담에 다시 한번 올려볼게요. ㅋㅋㅋㅋ
댓글 : 11 개
그딴거없고 레이빠는 다시 호감도를올려야된다는생각에 빡칩니다
우리 신지짱 욕하지 마시져.
네, 호감도... ㅠㅠ 그보다 신지짱 욕 안할게요.. ㅠㅠ 정신을 빨리 차려줬으면.. ㅠㅠ
마지막엔 상남자로 각성할거라 믿습니다.
카오루찡.....ㅠ_ㅠ
이번 레이는 레이의 대용품이기때문에 파까지의 레이의 감정이입을 시킬수 없는 별도의 존재이기땜시 레이가 잉여가 되어버렸죠., ㅠㅠ
파에서 나선력을 흡수한듯 열혈캐릭이 되었다 큐에서 멘붕하는 신지를 보고
처음엔 역시 이렇게 찌질해야 신지지 했는데 상황을 보면 이지경까지 몰리고도
멘붕을 하지 않는게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신지가 궁지에 몰리게되죠.
ㅠㅠ
마지막 예고편 멘트를 보면 다시 멘탈 회복을 할것 같아 기대가 되긴 합니다,

그리고 이번 에바의 주인공은 아스카네요.

마리도 좋습니다. 시원시원하고 익살스러운 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드네요.
무언가를 꿰뚫어보고있는듯한 꿍꿍이속도 궁금하고.,..

참 마음에드는 캐릭들입니다.
원조.. 아니 2대째 레이는 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저는 Q레이가 인간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고 신지를 위해 죽은 후에
다시 돌아오는 전개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신지 개객끼...............

근데 어떻게 마지막편을 수습할지 감을 못잡겠네요.
레이를 넘 이쁘게 그려 놨다.
애니리 화풍이야... ㅎㅎㅎ

들리는 소문으로는 안노 감독이 지진이랑 원자로 사고
겪고 난 이후에 시나리오 형태를 바꿨다는 말이
돌더라구....

안노씨는 자기가 느낀거 작품에다
다 실어 넣어 버리는
작가주의의 작가 거든...
그래서 아마 더 이해하기 힘들었을거야.

안노에 대해서 모르면 에바를 이해하기 힘들어.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안노 감독 말로는 새로운 형태의 결말이
날거라고 하던데....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자신의 어두운 면을 그대로
투영한 어두운걸로 결말 날것 같은
생각이 깊게 들더라.

일본에서 무슨 큰 사고가 또 터지면
거의 확실해 지는 거구....
와... 느낌 제대로 네요 ㅇㅁㅇ
너무나 좋군요~ =ㅂ=

아직 Q는 못 봤지만, 신지는 좀 맞아도 됨요! ㅋㅋ
저는 마리도 좋더군요^^
보통은 에반게리온 팬 층이 둘로 나누어지는것 같아요.

아스카 팬이랑 레이 팬으로요.

저는 아스카보다는 레이가 더 마음에 들어요.

제가 좀 츤데레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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