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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들] 언젠가 그리게 될 (오징어)스케치 및 일하던 도중 그린 습작들.2013.11.07 AM 12:20
그림과는 전혀 무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림에 대한 열정은 늘 갖고 있는터라 틈날때마다 조금씩 그리고 있습니다.
<오빠가 징그러워도 어쩔수가 없잖아>의 웹툰 3화는 다 그려놓고 채색을 아직 하고 있지 않네요.. ㅠㅠ 뭐, 여러가지 사정이 있습니다만 언젠가는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흑...
처음 그림은 꽤 나중에 건 서바이벌 같은 느낌의 내용을 그리고 싶다~!! 라고 해서 연필로 끄적인 <오징어>스케치 입니다. 내용도 구상해 놓았지만 그마저도 언제 그리게 되려는지...
두번째 그림부터는 일하던 도중 이면지에 볼펜으로 그린 습작들 입니다. 생각보다 잘 나온 것들이라 이렇게 올려봅니다. 볼펜은 그리다가 한번 틀려버리면 고칠 수도 없어서 그냥 버리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겨우 건진 것들이네요. ㅡㅡ;;; 그냥 생각나는 데로 그려본 것입니다.
마지막 그림은 빠른시일내에 루리웹 창작만화 게시판에 올리게 될 단편만화의 주인공 중 한명입니다. 이것도 일단 볼펜으로 끄적인 것입니다. 근데 곧 올리게 될 만화는 다 컴작업이라 느낌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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