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음 울나라에서는 고가 이어폰은 아직 무리인가...2015.08.18 PM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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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2년2개월정도 전에 구매한

AKG 3003 제품이고 헤드세 많은곳은 구매한곳인

청담동 세헤라자데 매장입니다.

당시 160주고 구매했는데

지금껏 잘 쓰다가 3주정도 전부터 볼륨을

100만땅기준 85정도 이상 높이면

좌측 이어폰에서 약간 찢어지는 소리가 나서

국내 정식 as되는 곳에 가서

맡기고 왔습니다.

휴가라 1주정도 걸린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제 연락이 왔더군요

이제품의 부품이 들어오지 않아 as가 불가능 하고

무상수리 기간이 지나 보상판매만 하는데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

맘먹고 akg제품 좋아라 해서 맘먹고 구매한것이고

저정도 가격이면 커널 이어폰쪽에선

명품이라고 생각하는데 고작 2년 지났는데

부품도 더이상 안들어오다니 약간 어이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책과 커널 이어폰 모으기라서

돈이 엄청 들어가는 취미이지만 사면 스트레스도 풀려

구매를 하는데 이런식이라면

100이상 넘어가는 이어폰 구매하기 상당히 꺼려질것 같네요
댓글 : 24 개
  • Ezrit
  • 2015/08/18 PM 03:50
흠.. 저런 프리미엄급 제품에 대해 정식판매처에서 AS 대책이 없다고 하는 건
확실히 문제네요.

이어폰 지르기는 오디오 계통에선 오히려 합리적인(?) 취미죠.
투자대비 만족도는 훨씬 높으니...^^

잘 수리되길 빕니다.
흑 네 고맙습니다 ㅜㅜ
우와 160이여...?한 10년전에 50만원짜리(그당시가격) SHURE E5C 이어폰 사가지고 지금까지 애껴가며 잘쓰고있는데...
저도 항상 조심히 쓰고 하는데도 이렇네요 ㅜㅜ
  • Emile
  • 2015/08/18 PM 03:56
역시나 우리나라에서는ㅋ
적당한 하이앤드 쓰다가 보내는 쪽으로 타협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여
가격 내리기엔 또 귀가 고급귀가 되었고 난감하네요 ㅎㅎ
저도 몇년전에 50짜리 ie8i 구매했다가 제실수로 하자가 생겼었는데 부품이 없다고 그냥 다시 사라 그러더군요... 어이가 털렸지만.. 그이후로 as확실하게 되는지 부터 알아보고 삽니다..
as 물어보고 샀는데도 그사이에 업체가 바뀐것 같더라구요
좀 진득히 했으면 좋았으련만 ...
쿼드비트3 쓰고있는 난 입다물고 있어야겠어...
아 글구 사설 이어폰,헤드폰 수리점이 국내에 있습니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여기에도 한번 문의해보세요
한번 싸제 수리점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수요가 낮지만 비싼 값하는 AS를 보여줘야죠.
해외에 부품이 없는 것도 아닐텐데요...
해외에선 알아주는 곳인데 당연히 부품이 있을듯 한데
국내 수리 대행점이 허접한것 같네여 ㅎㅎ
k3003 청음만 해봤는데 내구성이 떨어질진 몰랐네요 소리는 참 좋던데...
이참에 커스텀 이어폰으로 넘어오세요~
돈좀 모으다가 커스텀 넘어가던가 해야겠어여 ㅜㅜ
극동음향쪽으로 들어오는 물건들은 그냥 어느정도 포기하고 사게 되더라구요...;

지금 가진 아이들 다 그냥 사설수리로 고치고,
따로 부품구해서 직접 고치고...ㅠㅠ

젠하이져께 그나마 좀 나았던 기억이 있네요.
헤드폰이지만 말이죠.
손재주가 잼병이라 더 만지면 갈것 같아서 ㅜㅜ
전 30짜리 헤드폰 사고 벌벌떨고있는데

(...
저도 천천히 가격 올리면서 여기까지 왔네여 ㅎㅎ
원래 국내선 무상수리기간 끝나면 그냥 사설 가는게 정답..
60만원대는 여러개 사봣지만 그 이상은 간이 쪼달려서리..
3003이면 이어폰끝판인데 a/s가 이따구라니.
비싼돈 주고 샀는데 사후 관리가 잘안되면 확실히 구입안하게될듯 ㅠㅠ전 십중반정도되는 이어폰 한쪽이 안들려서 부들부들하는데 저정도면 속타실듯
소비코 씹쉐들 보따리상인가

akg에 다이렉트로 컨택해보는게 나을거 같네요

월드 워런티 해줄거 같은데 원채 고가형이라서
160이면 커스텀도 충분히 가셨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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