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 플래티넘 트로피] 111번째 플레티넘 트로피2020.12.14 PM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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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일자 : 2020. 12. 14

 

날씨 : 그닥 안좋음

 

기종 : PS4

 

제목 : 사이베리아3

 

소감 : 내가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가 18년도 였다. 당시 베트남에 외노자로 팔려 갔었고, 당시에 플스 프로가 한창 국내에 핫 했었는데, 나는 운좋게 베트남에서 플스 프로를 환률 이득을 봐서 45만원 가량에 구했었다. 아무튼 이 게임은 내가 베트남에 가서 플레이한 기억에 남는 게임 중 하나이다.

물론 좋은 기억은 절대 아니다.

내가 18년도 당시 이 게임에게 겪은 것들은 대략 이렇다.

움직이지 않는 버그 - 결국 게임 처음부터 다시 함

분명히 공략 보고 마지막 퍼즐을 푸는데 퍼즐이랑 공략이랑 완전 틀림 - 분명 공략이 잘못 된건 아니였을거임

답답한 고정시점과 조작의 불편함 - 움직이는 것도 고정시점 때문에 스틱을 바꿔줘야 할때도 있고, 움직임도 답답하다.

뛰면 계단 못 내려가거나 못 올라감

 

대략 이러하다.

다행히 주말 간 플스 용량 확보 하려고 쭉 달렸는데 한번 팅긴거 말고, 무난히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은혼 난무에 이어서 사이베리아3까지 2연속 떵겜을 실시했고, 이 둘보다 나은 게임이면 갓겜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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