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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 로넨펠트 다즐링 - "트리니티"에서2010.02.13 PM 02:03
"프리모 바치오 바치"에서 저녁을 먹은 다음, 근처 "트리니티"로 자리를 옮겨서 후식을 먹었습니다.
눈에 잘 안 띄는 곳에 매장이 있어서 그런지 조용하고 좋더군요^^
홍차 종류 뿐만 아니라 메이커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
전 "로넨펠트"사의 "다즐링"을 골라 주었지요.
홍차는 미리 우려진 채로 조그만 티팟에 담겨 나옵니다.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으니, 직접 우려 먹을 수 있게 나오는 것보다 이런 쪽이 전 더 좋더군요.
좋은 수색이다.
그럼 "비스코띠"와 함께 맛있게 냠냠.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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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개
- 흑단풍
- 2010/02/13 PM 04:35
아, 저도 이런 찻집을 하나 했으면 좋겠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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