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식] 실망스러웠던 돈까스2012.05.27 PM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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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보니, 우동은 돈까스가 아니라 친구가 시킨 회덮밥에 딸려 나왔던 게 아닐까 싶더군요-ㅁ-;;
돈까스가 두툼해 보인다면 그건 바로 함정.
얇은 돈까스를 사선으로 썰어서 두툼하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밑장빼기도 아니고.
바삭바삭 잘 튀기기는 했는데, 이런 얇은 돈까스가 9,000원이나 하는 건 좀 아니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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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이거슨 상당히 실망스럽군요.
자릿세때문이라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가격과
저 부실한 비주얼...
맛까지도 의심스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노량진 9호선 식당 돈가스 4000원짜리가 양이 저거의 2배는 넘게 줌.
물론 우동/밥 다주는데도...
두덩어이면 딱! 좋았을텐데ㅡㅡ;;
양도 작아보이는데 맛까지 없다면... 제대로 눈속임 당하셨네요
맛있는것만 찾아다니시는 줄알았는데 샤리님도 실망 하시는군요.
사실.. 사진으로도 두꺼워 보이지 않네요;;
진짜 너무하네;
저는 질보다 양이라 맛은 그냥 그래도 싸고 양많은곳을 좋아하네요.

회덮밥도 양이 진짜 적네요..
9000원은 정말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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