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투하트가 리메이크라니2024.07.31 PM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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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게 시호였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연시는 인물간의 갈등 요소가 있어야 재밌는데 시호루트가 맛도리였던거 같아요

조금 더 질척거려도 재밌었을거 같은데 애니에서도 소프트하게 묘사했던걸로 기억나네요

 

 

 

그나저나 이름있는 고전 미연시들은 죄다 리메이크 하는거 같습니다

 

저번달인가 투하트 떡밥 던졌을때 모바일게임이나 외전 아니면 3편이라도 나오나 싶었는데

1편 리메이크는 의외인듯 하면서도 납득할만한 소재인거 같아요


그러면 그림체가 제일 중요한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ㅎㅎ

 

댓글 : 11 개
동급생1 리메가 반응이 좋았나봅니다
그때그시절 즐겼던 분들의 지갑을 열기 좋은 소재인거같긴해요 ㅋㅋ
이름있는건 추억삼아 다시해도 해볼만하니
얼마전에 옛날생각나서 다시 해보려고했지만
너무 바뀐 운영체제 때문인지 호환성문제로 실행도 안되어서
포기했었는데
리메이크라니...
성에 눈뜰시기에 접한 게임이였어서.....
저도 최애가 시호였네요.. 그때 시호 서비스씬때문에 속옷 패티쉬가 생긴.....흠흠....ㅋㅋ
그 땐 아직 순수? 했던 시절이어서 살짝식 보여주는걸로도 설레이고 그랬죠 ㅋㅋ
전 시호 덕분에 삼각관계물에 눈에 뜨인 ㅎㅎㅎ
필링하트 생각나네요
저도요 ㅋㅋ 투하트글은 매번 필링하트만 올려서 게임판으로 가져와봤습니다 ㅋㅋ
아니 이제 그만좀 울궈먹어...벌써 3번째 아닌가?
리마나 리메이크는 없고 XP대응 패키지 리뉴얼, PS 이식 전연령판 등만 나왔었습니다.
에이.. 1편으로 울궈먹는다는 소리는 좀 억울할거같습니다 ㅋㅋ
리메이크 퀄리티에 따라서 평이 갈리겠지만..
오프닝 필링하트 아직도 듣고 있네요 ㅋ
저도 종종 생각나면 듣게 되더라구요 ㅎㅎ
투니버스판 일본판 둘 다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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