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에고 폰싸게 사는 방법 가르쳐줘도 매장가서 사네요ㅡㅡ 2013.10.07 PM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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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갤2 쓰는 친구있었는데
갤4로 바꿨다고 합니다 친구 어머니 아는분 한테70만원으로 샀다고 하네요
왜 사냐니깐 친구 어머니 아는분 이니깐 싸게 해주겠지 하면서 샀다고 하길래
(인터넷 에서 사면30만원 밑으로 살수있다고 갈쳐줌)
근데도 호갱처럼 70만원 주고 샀다고 하길래 ㅂ.ㅅ아 갈쳐줘도 못알아 먹냐?
했습니다 서로 욕하고 끊었네요
댓글 : 18 개
호갱호갱
어지간히 친한친구 아니면 안가르쳐주는게 속 편하더라구요
어차피 말해도 안들음
컴퓨터 사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
  • YH89
  • 2013/10/07 PM 11:45
그냥 웃고 넘어갈 일이네요
뽐지랖은 가족에게만 하라는 말이있죠 ㅋㅋ
이게 본인만 답답해집니다 ..
저도 한창 싸게사는법 알게됐을때 이곳저곳 다 알려주고 해도
나만 이상한놈으로 봄 ...그냥 가족것만 사주고 다른사람들은 아예 얼마에샀던말던
신경 안써버립니다 ..
흔히 착각하는게 아는사람네가면
더싸게해주겠지?하는것
그놈의 아는사람 ㅠㅠ
좀 다른 이야기인데
저희어머니 컴맹이신데 가끔 어머니가 홈쇼핑에서 사신거 제가 인터넷가 알려드린 후부턴 뭐 사실때마다

인터넷으로 사자 인터넷으로 사자 그러심...ㅋㅋㅋ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이 더 가격에 민감한듯요
저도 ㅋㅋ 어머니가 항상 뭐 필요하시면 야 인터넷으로 가격좀 알아봐라 이러심 ㅎㅎ
회사동료에게 싸게 사는 법 이야기해줬다가 사기꾼 취급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싼 물건을 사람 얼굴도 안보고 어찌 사냐고 하는데 말이 안통함
그런거 알아보고 뭐 이것저것 신경 안쓰는 값이라고 생각해야죠.
그런거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ㅋㅋ
뽐지랖은 가족까지...

사실 가족인 어머니도 이해시키는데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결국 개통시키고 요금 확인하신 다음에서야 믿으시더군요...
그렇게 제대로 가르쳐줬는데 아는 사람 가계에서 구입해다 라고 할때..
그냥 조용히 본인이 같은 폰 구입해서 할부원금 보여주면 '헉!' 거림..

이것으로 직빵임..하지만 뿜지랖은 가족까지..
뽐지랍은 그냥 내가 개통해서 가져다 줄거 아니면
걍 가만히 있어야함
아니면 상대가 적극적으로 물어볼때먼 말하던가.
??????뭘어떻게하면 30이하로 사죠 혹시 저도좀 알려주실수 있으신지요.
어떻게 갤4를 30이하로 사지.?
한번 사봐야~~ 말을 믿음.. -_-
우리 아버지가 이번추석에 제가 무조건 그냥 내말만 한번 믿어보라고
"사기이거나 내가 말한대로 아니면 내가 요금 다 내주겠다"고 하니까
그냥 순순히 하시던데...
지금은 갤삼 할원0에 손에 들고 막 터치하며 신세계를 배우고 계심...
물론 3개월 69요금제랑 가입비가 좀 있긴하지만요...

다덤벼!!// 님.... 그저께 갤포 17대란이 일어났답니다....
지방에선 5만 대란도 있었다지요... 32에 산 저는 그냥 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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