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이런 친구 있나요? 2014.04.09 P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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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해주면 당연한건줄
알고있음 그리고 지돈은 소중하고 남의돈은 안소중함
댓글 : 15 개
반쪽짜리라 그렇군요
2건희는 부자인데
1건희라...

ㅈㅅ...
ㅋㅋㅋㅋㅋㅋ
  • 헐.
  • 2014/04/09 PM 10:27
한건희는 친구가 친구가 아니라 그냥 손익관계네~
....자작냄새!

...라고 하기에는 실제로 저런 종자를 봐서 연끊어본적이 있는지라...

저런놈들은 같은 만원도 자기돈 만원이랑 남의돈 만원은 전혀다르죠.
네 실제로 저런경우가 종종 있죠.
있었는데 버림. 내가 직접 당한건 아니었지만 10번 얻어먹고 1번 조금 샀으면서 생색개쩔고 늬들은 언제쏠거냐 빨리 쏘란 식으로 추궁. 전 쓰기만 써대다가 한 번 제대로 얻어먹어보지도 못하고 연 끊어버렸지요
친구라고 부를만한 애들 중엔 저런 애들이 없..아니 비슷한 애가 있었지만
연 끊은지 오래고 지금은 없네요
저건 친구가 아닌데;;; 거지를 친구라고 데리고 있네
와 거지새끼다
대구분이시군요..

절교!! 추천드립니다 학생, 일하고 있다는 말을봐선 20대 초중반이신거 같은데 친구한테 오만원 십만원도 아니고 3만원 쓰고 아까워 오천원씩달라....정말 절친이라면 돈쓰고 뭔가 선물해주고해도 아깝지 않은 법이죠.

인연 끊으세요 정말루요!!!
건희야..
  • 2014/04/09 PM 10:56
더러옴 시발 보긴만 해도 빡치네 입에 돈없다란 말을 입에달고살음 ㅋㅋ시벌 ㅋㅋ
미친새키네 바로 쌩까면 될듯ㅋㅋ
있습니다 ㅋ
딱저런친군데 취직 해도 똑같습니다 안변해요 사람은..
일단 쏜다는 행위의 빈도가 6:1정도..
한번은 정말 힘들게사는 친구 있는데 급한일로 몇만원(십만원 이하)을 빌려줬었다는데.. 며칠에 한번씩 그거 꼭 갚아야된다고 독촉을 하더군요..쩝
일이년 친구도아니고 학생시절부터 십년가까이 친구면서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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