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요즘 애들 진짜 개념 없네요 ㅡㅡ2014.04.11 PM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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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과제 a4용지에 그냥 쓰면 될텐데
무조건 프린터 해오라길래 pc방에 프린터 되는곳도 있고 안되는곳도 있긴한데
돈아까워서 도서관에 지폐내고 안에 저장하는곳(컬러 500원 인쇄 50원임)
도서관 갔습니다 도서관 가면 전화박스 있는데 그곳에서 여중딩 들이 좁은공간에 있었습니다
프린터 하고 집에갈려고 하니 아직도 있길래 보니깐 거기서 라면 쳐먹고 있네요 ㅡㅡ
저번에 길가에서 중딩들 담배 피길래 한소리 했는데 아저씨가 뭔데 제가 담배피고 하는건 자유인데
침해하나요 ㅈㄹ 하길래 어이없어서 이번에도 한소리 하면 말은 듣고 있어도 (속으로 지랄하네 생각할꺼같아서)
거기 직원 한테 말했습니다 진짜 어이없었는데 사진이라도 찍어둘걸 그랬나? 생각합니다
라면 먹고싶으면 도서관안에 식당가서 먹을것이지
댓글 : 9 개
발가벗겨서 혼내주고싶네요
도덕이 사라질수록 법으로 해결해야하는...

고발이 짱.
관습법이 무너져가는 좋은 세상 ^오^

애들이 대들어서 훈계하면 역으로 처벌받는 즐거운 세상 !

세상 꼴 잘 돌아간다 !
애색기들이 대가리에 든 건 없고,한 마디는 하고 싶으니까 되도 않는 소리 들을 해댐..
일반화 시키긴 어렵지만 5살차이나는 동생만 보더라도, 저 듣기 싫은 소리 들으면 뭔가 흥분해서 떠들긴 하는데 들을 필요도 없는 소리를 자꾸 하니깐요
그냥 놔두세요.
요즘 애들은 버릇없다고 쓴 1000년전 외국의 기록물이 생각이 나네요.
진짜 울산엘레베이터 사건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진짜 청소년 보호법이 무적의 병/신법입니다.
전에 아파트 경비아저씨랑 집앞에있는 꼴통 실업계 애새끼들이랑 싸우고있어서 아저씨도와드린다고 허세좀 부리며 끼어들었는데... 애들이 얌전히 가서 망정이지 많이 쫄깃쫄깃하더군요

싸운이유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담배피는거 뭐라했다고...
담배피고 그러는건 과거 한동네 어른일때나 부모대신으로 훈계하고 지도하고 하던거지
극단적인 경쟁과 개인성향의 지금시대에 그런 오지랖을 어리다는 이유로 모르는 사람에게 하면
니가뭔데? 라는 반응이 나오는것도 당연하죠..
아는얼굴이면 당연히 훈계하는게 맞지만 모르는사이면 법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늦게 오거나 안온다는 소리가 있던데..경찰 부르는 법 외에 다른 방법 있나요?
담배가 웃긴게 파는건 불법인데 피우는건 처벌 못함.. 물론 부모가 알면 등짝 후려갈기겠지만.. 그냥 무시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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