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이번에 대구 너무기대 한걸까요?2014.06.04 PM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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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구정신차리고
김부겸 후보 될수있겠지 했는데
역시나 1번
댓글 : 15 개
경상도는 솔직히 힘들어요...
참... 모르겠어요
언제 도대체 바뀔수 있을까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렵니다.
그래도 이제 경각심을 좀 가지고 시민들 눈치를 보긴 할듯
그래도 나름 지지율이 높았네요.

오히려 울산이 노답인듯::::
울산은 전 시장이 시정을 잘해서 어쩔수 없음
울산은 재정이 풍부해서 시장이 무리해서 뻘짓을 할 일이 없죠.
지난 30년간 울산시장의 평가는 늘 좋았습니다.

울산시장자리는 꿀빠는 자리임.
사실 뻘짓들 많이 하지만 어지간히 뻘짓을 해도 표도 안납니다..

시장 박맹우도 울주군수 신장렬도 옹기축제등 온갖 축제관련으로
물빠진 독에 물붓기 식의 뻘짓 많이 했지만 표도 안납니다.
다른 지자체면 갈아치울 정도라도 울산에선
오수관 확충을 통한 하천 정화 정도로 다 덮이죠.

관광에 사활을 걸수밖에 없는 다른 지자체장은 능력이 되도 재정문제때문에 불가능.
배드 뉴스 신드롬이란게 있어요 국가 위기 상황에서 오히려 대통령이나 집권층 지지율이 올라가는거죠
일단 우리나라 지역 구도에선..무소속이 당선되는 경우가 먼저 생기지 상대당 후보가 당선되는 일은 벌어지기 힘듭니다..
솔직히 김부겸이 이만큼 찍은것도 대단하긴 함...과거 같았음 시작부터 결과가 나올 정도였으니...대구는 새누리라는 이름표만 있어도 50대 이상의 표는 거의 싹슬이라서...
제가 생각해도 김부겸의 힘이 대단했다고 보네요
그래도 수치가 계속해 변해가고 있다는게 희망적이죠.
구미 빼고 경북 대부분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 되는 지역입니다
향후에도 쉽게 바뀔 일은 없을 겁니다
경남 도지사만 하겠습니까?
제가 투표소에 갈때도 어르신들만 한가득이라 이번에도 글렀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아오 김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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