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이게? 나이값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오지랖?2014.09.20 PM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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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선소 검진할려고 다같이 갔는데
검진비용 젤싼곳 8만 다른곳은 10만원넘어감

뭐 학생이라 돈없으면 부모님 도움 받을수야 있죠(저는 그냥 제돈으로 함)
부모님한테 다들 얼마라고 말하고 가져옴? 하면서 묻네요 저보다 두살많음....

이제 조금만 있으면 20대 후반인데
조선소 검강검진 받는다면서 받는돈 가지고 그걸삥땅 치려고합니다
학생이라서 돈없을수도 있는데 부모님돈가지고 삥당(사기 치거나 돈더받기)좀 그런거 같네요
하니깐 이럴때 돈받아야지 언제 돈더받냐고 말함 군대도 갔다왔을텐데 그리고 조금만 있으면
20대 후반인데 이런생각을 하다니..... 보니까 국가 장학금 받은것도 그냥 옷산다고 다씀

폴리텍이라서 그런지 다른대학은 국장받으면 등록금에서 까이는게
아니라 자신의 명의 통장으로 옵니다

폰팔이해서 돈을 많이 버신건지 모르겠지만
한달에 200만원 쓴다고 하네요

조선소 가면 월급 보다 더많이 쓰실거같던데
제가 말이 없어서 그런지 말많은 사람은 별로 안좋아 보이네요
쓸데 없는말이 대부분 그리고 말못해서 죽은 귀신이 있나? 입이 쉬지를 않음....
댓글 : 4 개
세상엔 여러 병신들이 있으니까요.
왜 그러나 몰라. ;;;
저도 폰팔이 해봤는데,
정말 잘 버는 인간 한 명은 200 쓰더라구요 한달에..
그래도 그 인간은 자기 부모님한테 해드리는 것도 많고
동생 대학도 보내고 했음
일단 말 많은 사람치고 실속있는 경우는 별로 없다는게 개인적 생각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옛말을 흘려들을게 아님
  • 2014/09/20 PM 10:21
대부분 초면에 자기 돈자랑 하는사람 거의 구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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