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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의류.신발 같은거는 매장에서 보기만하는데 직원들은 싫어하겠죠?2014.11.08 PM 10:08
댓글 : 11 개
- 지크문트
- 2014/11/08 PM 10:14
막상 들가서 사려고 하면 맘에 안드는 경우도 있기도 하니...진상은 막 헤짚고 살것처럼 이것저것 막 요구한다음 안사는 사람이 진상일듯요. 그냥 둘러보고 신어보고 입어보고 하고 좀더 볼게요 하면서 나가면 진상은 아닐듯하다고 생각하지만...매장직원이 아니니 모르겠네요 ㅋㅋ
- 프린세스 버블검
- 2014/11/08 PM 10:19
매장 노래가 시끄럽다고 매장 전원을 내려버린 할배는 봤었습니다...
- GBT군
- 2014/11/08 PM 10:22
뭐 인간의 속마음은 다 똑같겠죠...
서비스업이라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손님이 칼같이 다 물건 사가길 바라는 것도 웃기고...
그런거 못 참으면 관두던가 해야죠...
다만 어디까지나 속마음은 속마음이지 저딴식으로 씨부리다 걸리면 짤려도 할말 없는거구요..
서비스업이라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손님이 칼같이 다 물건 사가길 바라는 것도 웃기고...
그런거 못 참으면 관두던가 해야죠...
다만 어디까지나 속마음은 속마음이지 저딴식으로 씨부리다 걸리면 짤려도 할말 없는거구요..
- ZORRO조로
- 2014/11/08 PM 10:23
근데 보통 저런 직원은 신발 팔면 인센티브 받나요??
서비스직 알바하는 애들 중에 저런 쓸데없는 불평하는 애들이 너무 많던데
서비스직 알바하는 애들 중에 저런 쓸데없는 불평하는 애들이 너무 많던데
- 목따기바사라
- 2014/11/08 PM 10:25
사실 전 좀 이해가 됩니다.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편의점에서 3개월 간 아르바이트 하면서 별의 별 못볼 꼴 다 봤거든요. 진짜 좀만 더 하면 성격 나빠질까봐 그만뒀습니다. 서비스업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걸스데이 유라
- 2014/11/08 PM 10:26
약간 공감은 되는데 저걸 sns에 싸지르는 순간 걍 자기수준 인증하는꼴밖에 안됨...그냥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욕이나 몇번하면서 풀면 끝인 문젠데. 그리고 '이월 상품있냐고 물어보는거랑 살것처럼 하다가 안사는거' 이거 가지고 징징대는것도 좀 웃김. 많이 판다고 지 월급 올라가는것도 아닌데 말이지.
- SKY만세
- 2014/11/08 PM 10:26
서로 불편해질 거 같아 진짜 맘에 드는 게 보이지 않는 이상 매장 바깥에서 흝어보고만 가는 편이죠. 입어보면 사야할 거 같고..
- 김꼴통
- 2014/11/08 PM 10:28
빡치지...
근데 sns에 올리는건 할 짓이 아니라는걸 왜 모를꼬...
근데 sns에 올리는건 할 짓이 아니라는걸 왜 모를꼬...
- 루리웹길들이
- 2014/11/08 PM 10:37
저런 직원도 나중에 자기 쇼핑하면 똑같이 행동 하기 때문에...그냥 인간 심리 인 듯....
- *스피노자*
- 2014/11/08 PM 11:13
이해도 가고 특별히 누군지 밝히면서 지랄한것도 아니고 자기 힘들게 하는사람 욕하는거 충분히 할수 잇는거 아닌가? 흔한 징징징 이고 누군가에게 털어 놓으면 편해지니 그런거 아닐까요?
- ★★봉봉★★
- 2014/11/08 PM 11:37
예전에 옷가게 했지만 왠만하면 다 입어보시라 했음. 됬고 그냥 달라는 손님도
억지로 입혀드리고 핏 보시고 맘에 안들어 안 사신 경우도 있음.
옷이라는게 입어보고 사는게 제일 정답임. 근데 저 직원이 어느정도는 이해도 되는게
정말 구매할 마음이 털끝만큼도 없는게 뻔히 보이는데 패션쇼 하시고 옷을
매장 사방에 뿌리고 가는 사람도 꽤 많음. 뭐 손님 옷차림보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쉴드칠 껀덕지도 없는 일이고. 제일 잘못한 일은 SNS에 올린것임. 세상에 스트레스
없는 일이 어디있겠냐만은 저걸 본 사람들은 결국 옷파는 사람 색안경을 쓰게 되는
경우가 더 생길것임. 알바나 직원은 그냥 모든게 일이라는 생각으로 임하는게 제일 좋음.
억지로 입혀드리고 핏 보시고 맘에 안들어 안 사신 경우도 있음.
옷이라는게 입어보고 사는게 제일 정답임. 근데 저 직원이 어느정도는 이해도 되는게
정말 구매할 마음이 털끝만큼도 없는게 뻔히 보이는데 패션쇼 하시고 옷을
매장 사방에 뿌리고 가는 사람도 꽤 많음. 뭐 손님 옷차림보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쉴드칠 껀덕지도 없는 일이고. 제일 잘못한 일은 SNS에 올린것임. 세상에 스트레스
없는 일이 어디있겠냐만은 저걸 본 사람들은 결국 옷파는 사람 색안경을 쓰게 되는
경우가 더 생길것임. 알바나 직원은 그냥 모든게 일이라는 생각으로 임하는게 제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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