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여러분은 부모님에게 가장심하게 혼난적이 언제인가요2014.05.13 AM 12:10
저는 7살때 공부안한다고 아부지가 그추운 11월말 겨울에 저의 모든옷을 벗기고(속옷까지) 눈밭에 절 굴렷습니다
재몸에 눈쌓고 얼굴에 눈뿌리는 짓을 햇죠 좀 굴리다가 어린애가 우는소리듣고 주변주민들이 뭔소리지하고 둘러보고 그거 눈치보이니까 집에 다시 들여보냇죠
7살아이에게 뭔짓거리를 한건지...개인적으로요 그때 아버지 진짜 죽이고싶엇어요 저런놈이 애비인가하면서
나중에는 그냥 이러한 감정은없어지고 상종할가치도 없는인간이다 무시하고살자 하고살앗습니다
저의형 누나도 마찬가지
저의누나는 망치로아버지에게 혼나서 뼈에 금이갓었고 형도 오지게 맞아서 병원에 자주갓었고
저도 맞아서 팔뿌러지고 갈피뼈에금가고....
글씨 못쓴다고 맞고...성적안좋다고 맞고 애들이랑 논다고 맞고....
애비로서도 최악이고 경제적으로도 최악
댓글 : 5 개
- 공허의 표햄♡
- 2014/05/13 AM 12:20
저는 항상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뿐이라서....
초딩때 돈훔쳐서 포켓몬 장난감 사서 들켰을때 제일 심하게 혼났는데
요즘은 매번 부모님께 죄송할따름임.
초딩때 돈훔쳐서 포켓몬 장난감 사서 들켰을때 제일 심하게 혼났는데
요즘은 매번 부모님께 죄송할따름임.
- -=쥬논=-
- 2014/05/13 AM 12:21
몰래 대학교 휴학하고 군입대 신청한거 걸렸을때
야구방망이로 뒤지게 맞고 6개월간 아부지랑 대화단절...
살면서 처음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살려면 막아야 되나라고
잠깐동안 고민했지만 결국 다맞았네요
야구방망이로 뒤지게 맞고 6개월간 아부지랑 대화단절...
살면서 처음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살려면 막아야 되나라고
잠깐동안 고민했지만 결국 다맞았네요
- 珍콩알탄
- 2014/05/13 AM 12:31
21살에 사고쳤을 때 가장 많이 혼났죠...
지금 29살인데 첫애가 2학년 입니다.
지금 29살인데 첫애가 2학년 입니다.
- 나라나 민이
- 2014/05/13 AM 12:49
와이프가 어머니에게 대들었을때... 죄송합니다 아들이 못나서
- 엌정늬º Дº];;;
- 2014/05/13 PM 08:28
24~26에 담배피는거 걸려서 크게 혼나진 않았는데
부모님이랑 말을 못했죠....
부모님이랑 말을 못했죠....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