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방파제가 위험한 이유.jpg2015.07.29 PM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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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저기 그냥 뭣도 모르고 갔다가는 큰일남 ㅠㅠ
해양조사 나갈때 보면 테트라포트 위로 낚시들을 엄청합니다.
조사할 때도 파도때문에 위험한게 바다인데 저런 허술한 방파제 위를 걷겠다는건 자살행위..
테트라포드 위로 진짜 가지 마세요

그냥 지뢰밭 맨발로 들어가는 거랑 비슷합니다.
와...몰랐었는데 진짜 위험한 곳이군요. 참고하겠습니다.ㄷㄷㄷㄷ
어디 블로그 같은데인가요?
그림 포함해서 굉장히 알기쉽게 설명되있네요
원 출처 가보고 싶넹.;;
속초 놀러갔을때 저기 위에 사람 엄청 많던데 ㄷㄷ
뭐 설마 내가 떨어지겠어 ^오^

안전불감증.
우워....안그래도 물 무서워 하는데 저거 보니까 더욱더 무서워지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글 같어요
아랫부분이 저렇게 돼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네 ㅎㄷㄷ
저도 해운대에서 이안류 때문에 튜브타고 쩌 멀리까지 떠내려간적 있었죠 ㄷㄷ
휴가철 대비 모두에게 굉장히 좋은 자료네요... 이안류 같은 경우는 최초 파도가 치는 방향 반대로 수영하시어 측면이나

외측으로 크게 돌아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쉽게 벗어나실수 있고 , TTP 부연 설명중 물이 돈다는 곳이 있다고 명시되었는데

이런 구간을 보통 구멍을 칭하는 홀 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구간은 바다 , 계곡 어디에서든 볼수 있는데 이런 구간에

빠지셨을땐 손에 깍지를 끼고 무릎에 얹어 자신의 몸을 둥글게 말어 타출시도를 해보시거나 , 아예 바닥으로 잠영하시어

빠져나오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이것도 수영을 제대로 한다는 전제하이구요... 홀은 절대로 어느구간이든 피해야 합니다!!!

TTP 작업을 종종하는 사람으로 크게 공감하는 내용이며 바다만큼 계곡도 무시할수가 없다는 것을 많이 아셨으면 하네요

강의 유속이 조금이라도 빠르다면 항시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모든 분들이 다들 잘 아시리라 믿고 싶지만

실상은 아이들이 아직 퇴수하지도 않은채 계곡에서 놀고 있음에도 대낮부터 어른들은 술자리나 벌려 퍼진다는것이지요...

바다는 그나마 수영으로 모면할수 있는 기회가 몇번있을지 모르나 계곡에선 수영황제 펠프스도 절대 꼼짝마라 입니다...

술자리는 장소가 어디든 저녁에 퇴수가 다 끝난 상황에 하시는것이 어른들의 몫이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와 상당히 좋은 자료네요.. 딱 알기쉽게 구성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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