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影] 창밖을 본다냥2014.10.20 PM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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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다음 날의 월영입니다.
일어나니 저러고 있었어요. ㅋㅋㅋ
저러고 구경 좀 하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집사 때문에 깨서 상태가 메롱합니다~


외출 후 돌아오면 현관문 앞까지 달려나왔는데 아직 낯선지 숨어서 지켜봅니다. ㅋ
그래도 점점 앞으로 나오는 거 보니 조만간 현관 앞에서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스트레스는 맛있는 캔으로 풀어주고 있습니다.
(캣닢도 조금 ㅎㅎ)




댓글 : 14 개
나중에는 저 창가에 누워서 경치 구경하겠네요

나도 언제까지 원룸에만 있을수는 없는데....ㅠㅠ
익숙해지면 저기서 발라당 뒹굴뒹굴하겠죠 ㅎㅎ

조금 더 큰 집으로 이사하고 싶습니다. 혹은 투룸으로요; 하지만 돈이...;ㅁ;
살쪄가는거 같다...
음... 배는 좀 살이..... 음...... 그렇죠..... ㅠㅠ
그래도 만지면 좋습니다[..]
와 집 좋네요! 부럽다! 우리 식이는... 햇빛도 없는 원룸에서 ㅜㅜ 식아 아빠가 미안해

2년후에 방2개 달린 햇빛들어오는 방에 이사가자 ㅜㅜ
맞은편 집이 좋아서 좋아 보이는 거 같아요.
이사 온 집은 층수만 조금 높을 뿐 좋은 집은 아닙니다 ㅎㅎ;;

저도 꽉 막힌 반지하에서 살다가 분당 오면서 위로 올라왔는데 확실히 빛이 들어오고 밖이 보이니까 좋은 거 같아요 ㅠㅠ
2년 뒤에 햇빛 짱짱 좋은 집으로 구하세요!!
전망 부럽습니다~~~
월영이의 저 고운 자태~~ㅋ
이사해서 좋은 점 중 하나입니다.
전보다 더 높아져서 좋아요 ㅎㅎ
월영이의 통통한 배는 만지면 말랑말랑 폭신폭신합니다 ㅋ
설마 ㅍㄹ아이원...
먼가 익숙한 경치네요;
엌ㅋㅋ 거기 맞아요!
귀엽네요 ㅎㅎ
러블도 언젠가 키워보고 싶은데
많이 귀엽습니다. 헤헷 //_//
캣닢이 정확히 뭔가요? 토하라고 먹이는 잎인지요,,,?
스트레스 받은 고양이의 기분전환을 위해 뿌려주는... 고양이 마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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