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펑펑 울다 왔어요;ㅁ;2017.01.05 AM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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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자야지 하고 침대에 누워서 폰으로 웹툰 보다가 한참을 펑펑 울었어요 ㅠㅠ
월영이가 자다가 달려와서 저 우는 동안 옆에 있다가 제가 진정하고 눈물 콧물 씻고 나오니까 한번 물고... 자러갔네요;

 

ㅃㅉ툰.. 이번 시즌 시작했을 때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작가님 블로그에서 봤거든요. 블로그 글보면서도 울었는데 ㅠㅠ)

 

 

 

체한 것처럼 속이 답답해져서 결국 잠도 못 자고 일어났습니다..

 

 

 

 

 

 

댓글 : 24 개
무슨 웹툰이에요 그게!?
뽀짜툰이요.
찾아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고양이 + 생활툰 좋아하시면 맘에 드실 거 같아요.
수면방해에 체력저하까지..! 해로운 웹툰이다!
나중에 간단하게 뭔지 살펴봐야겠군요
고양이 생활툰입니다.
영상도 종종 올리시는데 보다가 심쿵합니다. 조심하세요!
(토닥토닥)
토닥토닥하시니까 다시 눈물이.. ;ㅁ;
ㅠㅠ뭔가해서 잠깐봤다가 으아아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시즌은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봐야 합니다 ㅠㅠ
저도 10마리 러블을 키우는 집사 입니다........ 잠깐 웹튠을 보았는데..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네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고양이 키우는 분들은 보면서 더 힘드실 거 같아요 ㅠㅠ
월영이가 집사 걱정도 해주네요 기특한것
신기하게 제가 울면 꼭 옆으로 오더라고요.
눈물이 많아서 자주 우는데 꼬박꼬박 와줍니다.
저도 저번화까지보면서 먹먹해져서 차마 이번회차는 못보지 않을까 싶어요 ㅠ
보시려면 집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보셔야 할 거 같아요 ㅠㅠ
착한 월영이
우는 집사에겐 상냥합니다.
뽀짜툰 오늘껀 진짜 눈물샘 폭발하게 만드는..
진짜 눈물이 펑펑 ㅠㅠ
계속 생각나요 ㅠㅠ
월영 : 으이궁... 이 궁상... 콱!!(깨물) 언능 자라~!!
다 우니까 물어버리는 월영이 ㅠㅠㅠㅠㅠ 나빠요..
왠지 ㅃㅉㅌ 아닐까 했더니 ㅜㅜ 저도 자기 전에 봤다가 울다 잤네요....
눈 괜찮으세요? ;ㅁ;
자고 일어났더니 팅팅 부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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