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범준은 참 부럽네요... ㅋㅋ2016.03.28 PM 09:3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좋아하는 여자와 일찍 결혼해서

마음껏 자기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평생 엄청난 떼돈을 벌게 되었으니...

지금만 보면 벚꽃엔딩은 그냥 시작을 제대로 알린것뿐인거 같네요...

이미그것만으로 연금이라고 불릴정도로 1년에 몇십억씩 번다든데


능력자니까 그런거겠죠. 역시

능력자니까 후후 부럽다. 멋있기도 하고

내동생보다도 어린친군데
댓글 : 17 개
이세상이 다 그런 사람만 있을수는 없으니깐
어쩔수 없죠 뭐
장범준 연예인병 걸려서 버스커버스커 해체된거 아니엇나요??
버스커버스커 자체가 장범준이 오디션용으로 급조한거라서요;;;
솔직히 버스커 버스커에서 장범준 외 나머지는 있으나 마나인데...

혼자 솔로로 가는게 이득이죠...3명이서 하면 수익도 나눠야 하는데..
연예인병 걸렸다고 하기엔 이렇다 할 활동도 없었고
사실상 이번 앨범 내기 전까진 거의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적이 없었죠
해체 아니라고 하던데요? 말뿐인건가??
이런 루머가 또 다른 루머를 만들지...ㅋㅋ
해체는 아니구요 잠정적 활동중단이라고 유스케 나와서 말했습니다
음악 공부해서 곡 하나 쓰셔요
무도보니까 저작권이랑 음원수입만으로 충분해서
행사나 예능출연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장범준 노래는 허우허허허우어어어 가 처음이자 끝인듯.
노래가 질림... 롱런할 스탈은 아님...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진짜 차에서 장범준 노래 나오면 좀비노래 떳다고 할 정도로
다들 지겨워할 정도니... 그 노래가 그노래같아. 이것도 많이 듣는 얘기..
근데 그것도 취향차이 아닐까요? 저는 되게 좋거든요 장범준 목소리가
싫어하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 매년 봄에 차트에 올라오고 앨범 내면 줄세우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포크팝이나 모던록 스타일이 다 비슷비슷하죠 그럼. 뭐 얼마라고 다르겠어요. 넬이나 자우림도 다 그게그거 같아요.
장범준 무명 시절, 거리에서 기타 들고 노래하던 때가 있었죠.

그냥 성공이 별다른 노력없이 복권처럼 찾아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사람 같은 경우엔 그러지가 않죠.

타고난 재주가 있어도, 그걸 세상에 내놓고 인정 받는 과정에 따라 성공이냐 실패냐, 언제 성공하느냐를 가른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나마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인기에 편승해서 성공을 빨리 거둔 점은 있을지언정 저평가 시킬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들 장범준의 재주와 목소리에 한참 즐거워 했지 않습니까?

그 정도 영향력 가지는게 쉽지 않은게 아니라는건, 어린아이가 아니라면 이해가 되지요.
그래서 능력자라고 전 얘기했죠 ㅋ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지겹다고 하는건 비단 나한사람이 아닙니다.
지겹다고 하는데 지겹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죠.
차라리 넬이나 자우림은 변화라도 있지 얘는 그 멜로디가 그 멜로디라서요.

여수밤바다 하나만큼은 인정해도 될것 같지만, 계절송은 이제 그만했음 하네요.

차라리 안예은이가 싱어송라이터로 기질은 더 좋은것 같네요.
잘 될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름
다큐3일에서 공연한 자리 스스로 청소할 때부터 알아봤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