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0's] 영턱스클럽 - 정 (96)2016.05.18 PM 09:2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96년 캔디와 함께 최고 인기 곡 두개중 하나였죠.

연말 시상식에서 마지막에 캔디나오기 바로전에 불렸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당시 정말 좋아했던 임성은은 다른 4명에 비해 의외로 혼자 나이가 생각보다 꽤 많았습니다,

원래는 춤은 전혀 못하고 걍 노래만 하기로 했던 솔로가수 연습생이었는데 영턱스클럽 팀 확정이후 미친듯이 연습해서 나중에 나이키, 투킥이 진짜 가장 완벽했음... (나머지 4명은 원래 댄서출신)

영턱스는 여자멤버들도 남자처럼 브레이크댄스를 했었죠... 막 토마스도 하고 --;

유튜브에서 영상보니 얼마전 오랜만에 나왔는데 44살의 나이에 아줌마가 아직도 나이키가 되더군요ㅋㅋ;




댓글 : 4 개
전 요즘도 가끔 노래방에 부릅니다.
추억의 노래군요~ ㅎㅎㅎ
사실 이노래에 대한 추억은 없지만... ㅠㅜ
초등학생때 반에서 장기자랑 한다고 했을때 같은반 여자애 3명과 남자애 하나 그리고 저까지 해서

5명으로 안무 맞추고 춤췄던 기억이 아직도 남는 그 노래 ....
팝핀현준 오랜만에 보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