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전대] [슈퍼전대] 15대 - 조인전대 제트맨 (1991) OP2016.07.18 PM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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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본토에서 역대 전대물 최고 명작으로 꼽히는 제트맨입니다. 

 

과학닌자대 갓차맨(독수리 오형제)에서 상당수의 모티브를 따온 작품으로 컨셉은 물론 똑같이 조류.

 

전작인 파이브맨에서 최저점을 찍고 존폐위기까지 거론되던 전대시리즈는 사활을 걸고 드림팀으로 이 제트맨을 제작합니다.

 

기대대로 남녀노소 모두 통용되는 탄탄한 스토리와 액션, 재미를 가지고 나온 제트맨은 아직까지 본토에서 사랑받는 전대물이죠

 

전대물의 인기가 가장 컸던 80년대 시리즈 이상의 인기를 얻었고  이 작품으로 인해 지금까지 전대물이 40대에 걸쳐 이어져 나올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인기의 주 요소중 하나가 멤버 블랙콘돌입니다. 매력있었죠.   또한 제트맨은 여러 콘솔플랫폼의 게임으로도 나왔구요

 

전대가 처음부터 잘싸우지는 못하고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화이트스완은 썸네일에선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 극중에선 꽤나 귀엽습니다. 여자멤버는 화이트와 블루.

 

 

 

댓글 : 6 개
최고의 전대입니다.

라이브맨 같은 명작이었고, 유우키 가이와 바이람 멤버들 보는 재미가 있었죠 ㅎ

엔딩곡인 <마음은 알> 또한 긴가맨의 <순수한 마음으로>, 메가레인저의 <기분탓일까나>와 함께 손에 꼽히는 슈퍼전대 ED곡~
작품 자체도 그렇지만 오프닝부터 엔딩곡까지 버릴게 없는 시리즈였죠 ㄷㄷ
엔딩이 파격적인.........
꽤나 파격적이었죠 ㅋㅋ 전대물같지 않은 엔딩
유니폼이야 지금보면 조금 그렇지만
헬멧만 보면 다시봐도 세련된 느낌이 물씬나는 작품입니다.
트렌디하단 말이 아직도 따라다니죠ㅋㅋ
파이브맨이 아동물이라면, 제트맨은 하드보일드 아침드라마 같은 장르.
맴버끼리 사랑싸움은 둘째치고, 적간부가 사별한 애인이었다는 것까지. 뭐 굉장히 드라마틱한 요소가 넘쳐나지요.
그리고 비쥬얼적인면에서도 굉장히 하드하게 나타나는 것이 있다보니, 확실히 전대물이라기보다는 전 오히려 가면라이더 쪽에 가깝다고 생각할정도였습니다.

사령관이 여성이라는점도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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