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1~92 강수지 누님 - 흩어진 나날들-, -시간속의 향기-2017.06.05 PM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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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명곡이죠, 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듣다가 90년대로 막 넘어왔는데..

 

25년전에 이정도로 훌륭한곡이 있을수있나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놀랐습니다. 

 

윤상이 자타공인 천재이기도 하고... 감성적인 곡조뿐 아니라 강수지누님의 무심한듯 멍한 눈빛으로 부르는 모습이 강하게 뇌리에 박혔었죠...

 

자기전에 최근 멍때리며 자주 듣네요

댓글 : 2 개
아.. 언제들어도 좋군요

수지 누님 음색과 깨끗한 창법을 좋아하는데

요즘엔 저런 스타일의 가수가 없다능..
강수지씨 노래 중 특히 저 두 곡 들으면
가슴 반쯤이 갑자기 사라진 것 같은 먹먹함이 밀려와서 밤에 종종 듣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침 지금 듣고있는 일본 가수 시바타 준이랑 음색이 비슷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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