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추억보정인가 예전엔 덜했는데

닥치고 다 망해라식의 까대기가 ㄹㄹㅇ에 넘실넘실거리는것 같음.
그 역치로 닥치고 빠는것도 많아진거 같고.
뭔가 좀 괜찮은 정보나 감상글은 없어지고
감정의 배설 정도나 하는 수준이라고 해야 하나.

이러니 숙주들의 상태가 하나같이 엉망이지...

[야자와 니코니코]

어글러들 관리를 해야 하는데 관리자들이 손을 못대요.
고정으로 어그로 끄는 사람들만 없어져도 반은 나아질텐데요.
다음웹되면서 보다 쉽게 세컨 만들기 쉬워진 것도 있고요.

[로리바람군]

맞아요. 정말 그 시점부터 뭔가 엉망이 되어가는거 같음....

[소년 날다]

그리고 그들은 이야기 하죠. 이게 요즘 인터넷 세상이고, 요즘 유저들 풍토라고. 어느 정도 성숙될 거 같던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지 못한 자들이 유입되고, 늘어나면서 오히려 하향되었다고나 할까요.

극심한 몰아가기, 선동 등... 괜히 정부기관에서 댓글 등을 통해 시민들을 움직이려는 게 아니죠. 그만큼 본능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조작도 쉬워진 거죠.

[로리바람군]

공감합니다. 인터넷 세상을 희망차고 미래 지향적으로 바라보던 사람들도 이제는 회의적이죠. 이게 인간의 본성인가 싶은 점도 있고.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죠 이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