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마맘마] 지글지글 삼겹살2014.11.27 AM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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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버지 단골 고기집에서 삼겹살

낮에 삼계탕 먹고 먹으려니 버거웠지만

맛있어서 다 먹었다

삼겹살은 둘이서 삼인분 시키니 딱 맞다

외식명가 런치는 떡갈비까지 있어서 삼인분시키면 쫌 힘든데

이건 낮에 삼계탕만 안 먹었어도 사인분 먹어야 될듯

해물된장찌개에 구운 김이면 밥 한그릇이 금방 뚝딱
댓글 : 12 개
이 밤에 이런 사진을 다...
배고프다 ㅠㅠ
오오 움짤이 아니라 다행?
제목 보고도 왜 들어왔는지. -ㅠ-
죽여라 죽여 으흐흑
아흑;; 알면서도 들어오게되는 마법과 마약같은 삼겹살 게시글...ㅠㅠ
오늘도 기분좋게 당하고 가네요;; ㅋㅋ ㅠㅠ
그런데 밑반찬과 된장찌개도 왜이렇게 맛나 보이나요~;;
새벽에 테러는 반칙이야ㅋ
골목집 맛 여전하나
생김치 맛나더라 낮에 삼계탕 먹은지 네시간에 먹었는데도 다 먹음
엇 골목집...
저기 아들분이 저랑 친한형이라서 가면 공짜로 몇인분씩 줘요!!!
영재형 ㅋㅋㅋㅋ

동사무소 버스정류장 앞에
도네누도 맛있어요 참나무 삼겹!!

외식명가는...
전 영 별로라서 안가지요 ㅜㅜ
별로긴한데 아버지가 요새 거기 필이 꽂히셔서 흑흑 가고싶어가는건 아니에요 안그래도 양으로 승부하는곳인데 삼인분 내지 사인분을 시켜먹지요 골목집은 언제부터 갔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아버지가 저집 단골이시라서 자주 갔네요
골목집 엄청 오래 됐지요
유치원때도 골목집 있었던거 같은대 ㅎㅎ

근대 혹시 용호동에 양념돼지갈비 잘하는집 있으면 귀뜸좀 해주세요!!!
원래 항상 구 버스종점쪽에 그린피그 갔었는대 문닫아 버려서
괜찮은 돼지양념갈비집을 못찾겠어요 ㅋ.ㅋ/

용호동에서 초딩1학년때까지만 살아서 용호동을 많이 알지는 못해요 아버지께서 살고 계셔서 자주 가긴하는데말이죠 그래서 명절만 되면 이기대가서 등산하곤하죠 저한테는 뗄래야 뗄수없는 애증의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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