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마맘마] 오빠의 요리 친자오로스2014.12.16 P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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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옛날에 오빠가 친구들을 초대해서 해주던 고추잡채가 땡겨서 그만 해달라고 부탁해버렸다
밤 막걸리와 함께 호로록
댓글 : 18 개
아..맛있겠다....흑! 저도 저런 요리 해 주는 엉아(?) 있었으면... ㅠ.ㅠ
우연 오시면 해드립니다
엉아(?)도 주나요? ㅋㅋㅋ
거 맛있어 보이네... 촵촵 @_@;
촵촵촵 츄릅츄릅
진짜 해주나요
너는 소고기국
중국요리 좋아하는데 우연에서 주문 됩니까?!
사전에 연락주시면 됩니다 ^-^
청초우육사 인가요?

비밥에서 고기가 없이 나왔던 ㅎ
네 바로 그거에요
헐 비싼 죽순!
무려 1400원이나 들었슴 ㅠ
우리나라 말로는 고추잡채죠 'ㅅ'
고량주가 땡기는 비쥬얼이네요 츄릅
저흰 밤막걸리로 대신했습죠
카우보이비밥이 생각나는군요...
역시 친자오로스에는 고기가 있어야되요 제트씨
우와 대박이네요 완전 맛잇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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