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아무래도 콜라 중독 같습니다2013.06.21 AM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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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끝나고 목좀 축여 볼까 해서 물을 마시면

아무리 마셔대도 갈증해소가 안되네요

캔콜라 하나면 갈증이 싹 가셔요

예전에도 느꼈지만.. 콜라중독이라는게 있으면 전 분명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제로가 맛나더라구요 ;;
댓글 : 10 개
콜라중독이라기보다 탄산중독일 확률이 큽니다.
제로콜라도 사실 제로칼로리가 아니라..다이어트엔 방해가되죠

탄산수로 바꿔보세요 트레비 같은거. 맛도괘안고 가겨도 저렴하고 칼로리도 낮아요
저도 자전거 타고나면 탄산이 땡겨요.
특히나 여름이나 좀 더운날엔 꿀맛이죠 ㅋ

근데 너무 많이 마시는거 같아서 좀 걱정되긴 함

운동하고 난뒤엔 콜라가 좋다고는 하던데
뭐 당도 있고 탄산이 갈증도 해소시켜주고
그쪽으론 잘 모르겠지만
제로칼로리는 제로가 맞구요. 단맛의 주 성분이 아스파탐인데 체내 흡수가 안되서 0칼로리 맞습니다. 다만 식욕을 촉진할뿐
저도 콜라 많이 마시는데,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 다른 탄산음료를 마셔도 - 마시는 제품이 아닌 다른 콜라를 마셔도 - 갈증같은게 풀리지 않을때도 있더군요.
레몬 분말 같은거 물에 타서 드세여 콜라에 끌리는게 상쾌한게 있어서 그럼
카페인 성분에 의한것 같습니다
루리웹-51851851851//

‘제로’는 ‘제로칼로리’가 아니다
코카콜라 제로는 영양가도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A, C, 칼슘과 철분 중 어느 것도 코카콜라 제로는 함유하고 있지 않다. 특히 철분, 비타민D와 단백질을 제공하는 우유 대신 코카콜라 제로를 마시는 젊은 층의 경우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또한 광고와는 달리 코카콜라 제로는 ‘0kcal’가 아니다. 다만 식품기준법 세부 표기 기준에 따라 음료 100ml 당 칼로리가 4kcal이하면 ‘제로칼로리’로 표기할 수 있다. 코카콜라 제로는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대신 아스파탐을 첨가하는데 아스파탐의 열랑은 그램(g) 당 4kcal로 설탕과 같지만 설탕의 1/200만 넣어도 단맛을 낼 수 있어 실제 열량이 적게 표기되는 것이다.
저도 콜라 하루에 거의 1L이상씩 먹다가 요즘은 탄산수로 마시고 있습니다.

콜라가격이 어지간히 올라서 가계에 부담이 오더라구요 ㅠ
탄산이 갈증해소에 전혀 도움을 못준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목마를때는 포카리가 좋을텐데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이런게 나오네요

탄산의 자극으로 몸이 순간적으로 짜릿할 지 모르지만, 탄산음료 역시 마약처럼 순간적으로 식도를 자극해 갈증을 잊게 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마약처럼 중독성도 강하다. 탄산음료는 아무리 장점을 찾아보려고 해도 없다고 보면 된다. 빨리 끊는 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이롭다.

과연 어느 정도 자극적일까? 그 위력은 탄산음료의 원액이 피부에 닿았을 때 피부를 녹일 수 있을 정도다. 이 원액을 희석해서 음료수를 만드는 것이니 치아부식이나 위에 자극을 피할 수 없다. 탄산이 직접적으로 이러한 질환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지만 위염이나 궤양을 더욱 악화시킬 수는 있다. 또한 산은 치아의 범랑질을 녹일 수 있기 때문에 탄산음료를 마신 뒤에는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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