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손오공의 명대사.jpg2014.08.20 PM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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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몸을 무리하게 단련해봐야 그건 고통밖에 안돼
그런 짓은 수련이 아니라고





운동으로 감량의 효과까지 맛보는건 좋으나..

너무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문득 생각 난 장면






그리고 영원히 고통받는 베지터
댓글 : 13 개
생각하면 할 수록 손오공 ㄱㄱㄲ...
베지터가 보살.
저건 운동만이 아니라 한국 사회에 대한 일침 같기도 하네요. 무조건적으로 많은 시간을 드려서 공부를 하고 일을 하고 연습을 한다고 해서 막상 성장이 아니라 고통이다...

손오공치고 명대사다.......
베지터가 짱임.
부루마라는 부자부인과 딸바보에다가
확실히 좋은 말 같네요. 여러방면에서
진짜 개새끼.. ㅋㅋㅋ

현실에서 만나면 딱 재수없는 타입임 ㅋㅋ

어렸을떄는 왜 몰랐지...ㅋㅋ

베지터는 항상 손오공을 보며 정말 열받을만함...
번역이 이상한것 같기도하고.. 저부분만 보면 이상하긴 하네요..
부르마 : 우리 엄마아빠가 죽을지도 몰라!

손오공 : 드래곤볼로 살리면되지 ㅎㅎ
저건 손오공이나 베지터 수준에서의 대사이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는 한없이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은.......
죽을만큼 맞고 선두로 살아나 유전자 해택 받아 놓고 너무하네요....
유전자 해택이라기엔...하급전사로 태어났는데요. 지구인과 경쟁하면 해택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같은 사이아인이나 다른 외계인하고 비교했을 땐 그리 해택도 아니죠.
  • HonDA
  • 2014/08/21 PM 07:47
근데 하급전사였으나 사이어인 특성이 죽음에 가까운 상처나 죽음을 이겨냈을 경우 전투력이 대폭 증가하는 능력덕에 손오공이 강해지는 이유중 하나였을 덧
아무리 베지터가 상급 전사였지만 그만큼 강했기 때문에 사이어인의 특성을 제대로
못살렸을지도?
손오공 쵼내 싫음.
손오공은 절대 베지터의 기분을 이해할 수 없을거임.
손오공과 비교당하다보니 뭔가 불쌍한 케릭 이미지가 생겼는데
사실 행성단위로 생명체를 말살하고 다니던 학살자...
지구에 손오공 일행이 없었으면 베지터 도착시점에서 인류는 삭제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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