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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눈에 반한다는 것2014.12.27 AM 01:28
예전부터 맘에 드는 누나가 있었죠
제가 소리에 페티쉬가 있다는걸 나중에 알았는데
개구리상에 목소리가 중성적이면서도 귀염돋는 타입이었습니다
술을 한잔 하는데 전 딱히 안주먹으면서 술 마시는게 아니라
그냥 얼음물 정도만 있어도 치사량 까지는 가거든요
메뉴를 건네서 뭐 먹을래 물어보니까
난 아무거나 상관없어 물만 있으면 돼
하.. 이 여자다..
뭐 지금은 같은 계열에 종사하는 남자분이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는..
사소한것 같지만.. 참
댓글 : 10 개
- 원할머니순옥살
- 2014/12/27 AM 01:31
개구리상은 어떻게 생긴 상인가요? 케로로?
- 세상을 열다
- 2014/12/27 AM 01:36
하연수
- 비모 Grimmy
- 2014/12/27 AM 01:38
하부기
- 도들리
- 2014/12/27 AM 01:44
http://haewooso.net/data/file/entb/1223_0_ha.PNG
- 리비뀨
- 2014/12/27 AM 01:49
그건 도도리아고
- 武者ALEX
- 2014/12/27 AM 02:12
눈이 크고 튀어나온 스타일?
- Dark_Tassadar
- 2014/12/27 AM 03:38
하부기모름? ㅋ
- KU~!
- 2014/12/27 AM 01:47
한눈에 반한건 아니지만 매번 보던 사람도 어느날 갑자기 여자로 보이는 경우가 있더군요
네..제가 짐 그래서 고민이거든요...
네..제가 짐 그래서 고민이거든요...
- 고양이
- 2014/12/27 AM 01:56
맞아요 패티쉬라는게 존재하는거같아요;
- 치킨호프
- 2014/12/27 AM 01:57
확실히 이성에 대한 호감은 어느 한순간, 한 포인트로 갑자기 좋아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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