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PC가 지겨운 타란티노 | 반복되는 영화 검열2021.09.13 AM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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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가  영화를 앞서는 시대


이돌이님 감사합니다




댓글 : 4 개
할리 퀸 을 주인공으로 영화를 만들어 줬습니다~~ 두둥..

원어폰 이소룡 표현에 대한 변명이 가관이었지만 앞서 다른 작품들만큼은 걸작이죠. pc가 오히려 작품의 다양성과 깊이를 망친다는 것엔 동의함.
그래서 이소룡도 저 감독이 하고싶은데로 눈치 안 보고 그렇게 표현을 한 건데 왜 불편해하죠?
표현의 자유는 좋지만 선이라는게 있죠. 예를들어 마이클 잭슨이나 장국영이 희화화되어 두들겨 맞는 씬이 있다고 가정해 본다면 그게 과연 자유로운 표현일까 싶습니다. 고인이 아니어서 웃고 넘어간다면 모르겠지만 이건 최소 인간으로써 지켜야할 선이라고 봐요.
자유에는 책임이라는게 있고 자유와 방종은 구분지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되새겨보니 괜스레 마이피장님 글에 이런 댓글을 쓰게 된점은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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