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포) 팔콘 & 윈터솔져 후기

드디어 제대로된 듀오 뮤비가 나오는구나 싶었어요

그간 쌓아온것도 있고 제목부터가 그렇잖아요

근데 이건..

듀오뮤비도 아니고 그..

플룻에 지배당한 캐릭터 영화네요

빌런은 끝까지 줏대없고 거기에 맞춰야 하는 주.조연은 에피 하나하나 한숨만 나옵니다

그나마 지모의 등장에 와칸다 세력은 잠깐의 텐션을 줬지만..

여하튼 보는 내내 답답하고 흥이 안땡겨지는 드라마였어요

[빗맞아도 헤드샷]

문제는 캡아 세번째 솔로작의 대본을 이것 쓴 사람들이 쓴다는 것입니다...

[Fluffy♥]

캡아의 빈자리가 아쉬운...

[이통닭/광합성]

원래 설정은 플래그 스매셔가 바이러스를 쓰는 빌런 집단이었는데 코로나로 시나리오를 엎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지모랑 존 워커 캐릭은 쩔었는데 주연 2의 캐릭터가 붕떠서 아쉬움이 많은 작품.

[솔라원투쓰리]

전형적인 히어로물 첫 편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거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黑炎]

어.....저 디즈니+ 결제했는데 왜 저는 팔콘윈터가 없을까요??;;

[Dream Walker.]

마블 카테고리에 있습니당

[피떡]

검색 기능 이용해도 나옵니다

[가 인]

팔콘윈터가 청소년 이용불가라서 프로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黑炎]

아놔 프로필에서 연령제한 설정 수정했네요. ㅋㅋㅋ 저런게 있었네요. 감사합니다들~!

[POCKET INFINITY]

완다 비젼이ㅜ제일 좋았음 저는 저도 팔콘 엄청 기대하고 결제하고 봣는데 좀 구렷음

[몽당]

전 반대로 님이 말씀하신 뻔한 듀오 뮤비가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의리의WWE]

첫작품으론 무난했다 생각합니다
이후 완다나 로키나 점점 구색을 맞춰가며 나아지는 것 같드라구요
각 각의 작품이 또 영화와 연계되는 점도 기대가 커짐
마블뽕도 많이 줄었지만 나름 향수 느끼게 해주는 점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