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RE4) 도무지 지루해서 말이야

갑옷은 레온의 허리를 주무르게 만든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원작은 본편도 그렇고 용병모드에 빠져서 질리도록 했는데

리메이크작도 둘다 엄청 나게 달렸어요 ㅋ

좀 더 느긋하게 할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디아4 시작하면 소홀해질 것 같아서 얼른 트로피작 했는데

역시 프로 난이도가 발목을 잡더라구요

스피넬 모아서 핸드캐논 공략으로 하니까 그나마 할만 했습니다 ㅎ

닭모자는 둘째치고 애순이 갑옷이 있었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음 계속 터졌을 것 같아요 ㅋ

3편에선 적잖이 실망했는데 이번작은 대만족이었습니다 ㅋ

확실히.. 레온이 인기 많은 이유가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