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둠 이터널 후기

콘솔로 1인칭을 안하는건 아닌데 플레 도전하는 정도로 딥하게 파고들진 않아요

똥손이라 플레이에 만족을 못해서 그런것도 있고.. 걔들중에서도 잼있게 한게 있긴 한데..

전에 플스 카달로그에 풀린걸 보고 해보고도 싶었고 아머드코어 기다리는 김에 해봤습니다

딱 하나 소문만 들었어요

예전의 둠 이라는 게임이 아니다고

그말이 맞더라구요 ㅎ

뭐랄까 둠 이라는 옷을 입은 액션 어드벤쳐?? ㅋㅋ

이제 슈퍼샷건 얻고 둠 헌터기지 클리어 했는데

저한테는 취향이 맞네요 ㅋㅋ

쏘고 점프하고 대쉬하고 긁고 쏘고 때리고 ㅋㅋ

전투만 진입하면 손이 바빠서 꼬이기 일쑤인데 슬슬 적응 되니까 몰입감이 좋더라구요

퍼즐도 아직까진 꽤 잼있게 풀고 있습니다

사실 점프랑 대쉬 거리감이 아직도 엥?? 여길 뛰라고?? 하는 정도지만 ㅋ

[윙위니]

재밌는데 넘흐 어려워...

[Lucky 13]

22
둠 재미있게 해서 이터널 한정판까지 질렀는데....
같은데서 한 20번 뒤지고 나니까:::::ㅋㅋㅋ

[만취ㄴㄴ]

총알 모자라서 빡쳐서 접음

[Over`s Lord]

대놓고 모저러게 만든 게임이라
무기 돌려쓰고 톱질로 총알 채우고 반복이 기본 마커니즘...
고 난리도 일수록 손 겁나 바쁨

[액셀 알마]

전작은 슈퍼샷건 하나로 다 해결되었는데
이터널은 모든 무기를 다 활용안하면 클리어가 힘들어졌죠

[리모콘]

가위바위보 게임 같아서 하다가 접었네요
바로 전작은 미친듯이 재미있었는데

[똥만드는기계]

최근 몇년동엔 진자 게임 잘 만들었다고 느낀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