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커뮤니티나 유튜브의 댓글을 보면

  댓글로 가볍게 의견을 내시는 분들에게 급발진 이나 과격하게 저격하시는 분들이 과거에 비해 많이 눈에 띄는 기분이 듭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또 각자의 생각이 있는데 마치 모든 것이 잘못 되어 있는 것 마냥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것을 보고 왠지 노리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 커뮤니티의 자정작용을 방해하려는 듯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 같은 글에 시비를 걸어 자정작용을 방해하기 위한 공작을 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의견교환으로 인한 선한 영향력을 미리 차단하려는 목적으로요. 그렇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사회에 부여하여 그로 인해 비틀어진 여론을 조성하려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걍 망상에 가까운 글이라 괴담으로 분류합니다.

[피자집 사장놈]

말과 다른 텍스트의 무서움인거 같습니다.
웃자고 쓴 글을 보는 이는 드라이 하게 읽히는 순간
그렇다고 글에 감정을 넣으려면 글이 길다고 하고 ㅎㅎㅎ

그래도 남들과 최대한 부비며 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나멜리아]

그냥 인터넷세대가 심화될수록 롱폼에서 멀어지고 숏폼에 익숙해져서 그런거같아요.
논리보다는 감정적으로 대응하려들고 알고리즘에 최적회되서 편협한 사고가 강제되는 느낌...

[치킨호프]

평소 화가 쌓여있다보면 어딘가 별거아닌 이상한데서 폭발할때가 있는데
울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 상태 같네요

[심리의 고도전]

싸워서 이겨야 살아남는 적자생존의 시대를 살아가기 때문이죠. 기득권이든 소시민이든 지면 죽는 시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