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자영업의 자세.jpg2023.12.30 PM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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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개
자영업자는 움직이는 시간=돈이지만 자신의 신념대로 살겠다고하니 누가 뭐라할수있겠나요.
자영업, 프리랜서 = 일을 많이 할 자유만 있음
주 1회는 이해하겠는데 주2회 쉬는건 건물주가 아니고서는...
  • Pax
  • 2023/12/30 PM 02:17
본인이 회사 사장이라 저런소리 하는거면 납득하겠는데 월급쟁이가 저딴소리 하는거면 귓방맹이 맞아야지.

자영업이 자기보다 직업적으로 아래라는 갑적의식 갖고 하는 생각임.
오후 세시면 샷따 내리는 프랑스는 배가 불러 터진거냐?
나이들면 오지랖 엄청 부릴 타입임.
회사가 어딘지 몰라도 상권이 직장인 대상이라 일요일 쉬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월요일 쉬는 건.. 차라리 토요일을 쉬지...
월요일에 쉬지 않으면 은행이나 병원같은 다른 업무 보기 힘듭니다… ㅠㅠ
직원 두면 상관 없지만 혼자하는 자영업자는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손님이 적은 월요일에 많이들 쉽니다…
절실하지 않다고 안팔아준다는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내적 친밀감? 이건 또 무슨 소리인지 그냥 몇번 가본 손님인것 뿐인데?
머.. 식당 쉬는거야 사장 맘이긴힌데..
식당이 주2일 쉬는건 본적은 없는듯
꼴랑 4번 간 새키가 무슨 내적 친밀감이 어쩌구...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아나 ㅋㅋ
주작이죠
회사 주변 파스타집을 일요일에 왜감
배가 불렀구나(o)
다시 안팔아줄께(x)

싸이코패스인가? 남 쉬는꼴 배아파서 안가겠다는거?
자기는 월급쟁이면서 어디서 훈계질?
남이야 일주일에 몇일을 쉬건 뭔상관? 음식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실수한것도 아닌데
어이가 없네요. 자기가 갑인줄아는줄
저도 비슷한 생각이.. 저것도 일종의 갑질이 아닌지. 물론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물의를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타인이 간섭한다는 것도 조금 웃기지 않은지.

행동만 하지 않으면 다 된다? 아니죠, 뭐하러 애들한테 착한 마음을 품으라고 하는데요. 단적으로 남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글인데, 그럴거면 이런 것도 올리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남이 일월 쉬겠다는데 왜 자기가 괘씸하네 마네 안팔아준다 하지?.. 진짜 심보가 고약하네
지가 머라도 되는줄 아는 병신인듯
회사주변이라 주말엔 안되는거 아닐까요 잘되면 쉬는것도 아쉬울텐데
본문의 화자가 주2회쉬는건 절실함이 없다며 안팔아주는걸 왜 욕함??
자기 주관으로 자기 돈을 쓰지않겠다는거고, 그 가게에 뭐 별다른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솔찍히 본문은 아 그래? 넌 그래라. 그래서 어쩌라고? 싶은 글인데, 저걸보고 욕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뭐가 그리 부정적이라
사람들 물어뜯을 구실만 찾는건가 싶네요;;
보통사람들은 저런식으로 생각안하지. 아 여긴 주2회 쉬는구나 그러고말지. 말도 생각도 저렇게 뮛같이 안한다고.
안팔아 주는건 자기맘이나까 괜찮은데 그걸 속으로 실천 안하고 남들 다 보는 공개적인 커뮤니티에 절실함이
이 없느니 하면서 식당 주인이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것처럼 썼으니 욕먹는거죠..
밥먹으러 식당가면서 내적친밀감이니 뭐니 하다가 주2회 쉰다는거 가지고 절실하지 않다면서 이제 안팔아 준다고 커뮤니티에 써대는글은 부정적으로 안보이시나 봐요
요즘 MZ를 협오하게된 이유.
쉴 수도 있지...라고 해도...
어딘지 모르겠지만 건물주 자식이 아닌 이상 반년안에 개 털라고 문 닫는다에 한 표.
응 배가 불렀구나 오지마
주2일 쉬는 대기업 제품도 사지마시길..
주2일 쉬는건 이해가 안되지만 어쨋든 사장 마음인데 다신 안팔아줄게? 음식 맛이나 청결 뭐 이런게 아니라 일주일에 이틀 쉬는게 짜증나서? ㅋㅋㅋㅋ 머가리에 똥만 찼나 ㅋㅋㅋ 사장이 금수저일수도 있는거 아닌가 ㅋㅋ 염병하고 자빠졌네 진짜 ㅋㅋㅋ
내가 저래서 장사하기 싫음
놀면 손해라는 생각이 심해서 ㅋㅋㅋ
자영업자 기준에서 보면 오는 손님수 감안해서 주말장사 접어도 된다 판단했으면 OK
단순히 토일 남들 쉬는데 나도 쉬어야지 하면.. 음.. 생각은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결론적으로 어떤 시나리오에서 저런 게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작성자의 오지랖 때문에 벌어진 일인 듯.
저런 소수의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사람과 상대해서 피곤하느니 걍 다수의 정상적인 보통사람을 상대하는게 몸과마음에 훨씬 안정적임. 그냥 저색히는 자기위주로 세상이 돌아가야하는 사이코패스임. 감사하게도 언젠가의 개진상이 셀프 컷 해주네.
지 혼자 4번 갔다고 내적 친밀감이 어쩌고하면서 지 맘에 안든다고 바로 안 팔아주네 어쩌네. 저런 것들이 내가 뭔 개짓거리를 해도 손님이 왕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개진상들임.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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