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간달프는 마법사인가요?2013.10.16 PM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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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지의제왕 다시 보고 있는데

암만봐도 심심풀이로 라이트 마법 배운 만렙검사 아닌가요?
댓글 : 39 개
검사였는데 po동정wer이라 마법도 쓸 수 있대여
대마법사
호빗과 반지의제왕 쓸때만 해도 마법사는 지혜로운 , 조언을 주는 정도로만 알고 있어서 톨킨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요즘 처럼 그런 마법사는 DnD 부터 나왔다고 알아요.
대 마검사입니다
힘법사...망캐죠
중간계에서 힘 제대로 못씀
마법사이긴한데요 힘,덱스 만땅.
이게 D&D 탓임. 저도 마법 쏘고 가스 뿜고(...,) 그럴 줄 알고서 영화 봤다가 기껏 라이트닝만 쓰고 있어서 충격받았는데.. 반지의 제왕에선 좋은 방향으로 사람을 이끄는 등불 같은 존재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데미갓이죠. 물론 마법도 쓰는데, 이게 영화에서는 제대로 안나온달까요.
남자는 25살까지 동정을 지키면 마법을 쓸수있죠
간달프는 마이어라고 하급신인데 (참고로 사우론도 하급신으로 동급인데 영화에선 간달프가 더 너프되어나옴) 물질세계로 가는 대신 본래 힘의 1/10밖에 못씁니다.
그리고 최후의카드?로 마법을 쓰지 주역할은 조언 ㅋㅋ 그래서 싸울때는 검과 지팡이로 이도류? 명칭이 따로 있던데 하여튼 그런식으로 싸워요
사람이 아니었다니...
본래 힘을 못쓰는게 아니라 안쓰는거 아니었나요
세계의 균형에 영향을 가하지 않기 위해서
간달프가 있는곳의 신(? 지배자였나?? 대표???)가 제한을 걸어 버린걸로
아.. 읽은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요
다음 분이 알려주세요.
톨킨의 판타지가 모든 환상문학의 원형이긴 한데
마법사가 초자연적인 힘을 무기로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으로 정형화 된 건 한참 후의 일이라서

지금 판타지를 접한 사람들에게 톨킨의 판타지의 내용은 좀 낯설겁니다
마법도 쓰지만 윗분들이 다 설명하셨듯 중간계에서 능력이 제한되어 있기에 마법을 여타 판타지의 마법사 마냥 화려하게 쏴대지는 못하죠
마법사라고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초월하는 지혜로 조언을 해주며 기적에 가까운 결과를 이끌어내는 현자라고 보는게 옳을듯
반신... 소설 보면 나오져
눈뽕 스킬 만랩임
힘만땅 찍은 망캐힘법사요
본래힘쓰면 중간계따위 엎어버리는존재
마법사들이 노인인 이유가 물질계에서 힘을 봉하기 위해서라고....
D&D가 판타지계를 다 정형화시켜놓은 이래로 마법사=파이어볼 빵빵~!
이 되버렸죠 ㅠㅠ
어글 탱딜 다되는 만능 허나 고위마법은 고사하고 중급마법도 못씀...그나마 영화중에 쓰는 검에 번개속성 넣는거랑 쉴드 라이트닝 텔레포트 정도? 이번에 나올 스마우그의폐허에선 어떤걸 쓸지 궁금
슬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에서는 스마우그때 등장을 않지요'ㅅ') 죽은 뒤 고블린과의 전쟁에서 등장합니다. 영화에선 어떨라나 모르겠네요
마검사요 무기에 실시간으로 인첸트 해서 사용합니다
디아블로2에서 소서리스가 검들고 다니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록이랑 칼로 싸워서 이기는 간달프 무시하지 말라능
해리포터는 신의 제자였군요
아는 것이 힘이다를 몸으로 보여주느거죠
글쎄 중간계전투2에서는 파워 오브 더 워드가 최상급주문이더군요. 2번째가 이스타리의 빛 3편에서 펠비스트 탄 나즈굴 하얀광선으로 쫒은ㅇㅇ 게임에서도 쓰면 펠비스트 철푸덕하면서 튕겨 나가요.
힘법사인데... 망캐라고 하기가 힘든게 졸라쌤.
라이팅도 만렙 라이팅인거 같고
비유를 하자면 데미갓임...
마블에서 토르처럼 반인반신인 마이어란 존재...중간계에선 힘이 쫌 제약이됨...
토르도 힘 무진장 쌔고 망치로 번개같은 마술 부리는것처럼 비슷함...
힘도 인간기사급이고 요상만 마법도 부리고 지혜도 만땅 ㅋㅋ
법사에 데미갓이 맞긴한데

굳이 분류하자면 현자쪽에 가깝습니다. 마법 함부로 못씀...
http://dark.enha.kr/wiki/%EA%B0%84%EB%8B%AC%ED%94%84

그가 호빗 마을에서 종종 보여준 불꽃놀이는 화약을 이용한 것이다. 톨킨이 구현한 마법사의 의미는 '현자'에 더 가까우며, 그의 힘의 원천이나 행적을 따져보면 '성직자'로도 볼 수도 있다. 아울러 그의 진정한 정체가 마이아임을 감안하면 천사로 볼 수가 있다. 어느쪽이건 마법을 펑펑 써대며 적을 제압하는 이미지는 아니다.[1] 참고로 반지의 제왕이란 작품에서 마법의 의미는 "인간으로 할 수 없는 뭔가 대단한 일"을 일컫는, 신화적인 의미가 강하다. 그런 의미에서 간달프는 "도저히 모을 수 없는 원군을 모으고",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쟁을 이기도록 도왔다." 그래서 마법사인 것이다.
GM요.
발록 잡고 전직을 잘못 했지 싶어요

발록까진 배리어도 쓰고 라이트닝이나 워드 마법도 쓰고 하던데
발록잡고 드랍한게 방어구밖에 없어서요.
밥먹고 온사이에 재밌는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ㅎㅎ
많이 배워갑니다 ~
처음 개봉당시.. 어떤 누리꾼왈..

판타지 물이라면서 왜 섹쉬 엘프녀 안 나오냐?

이런 댓글도 달고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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