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 너의 이름은. 주인공들 개연성이 부실하지 않았어?2017.01.04 PM 04:4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483508427.jpg

 

남동생 부부가 "너의 이름은"을 봤다고 하길래


'재미있긴한데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기까지의 묘사가 부족하지 않았어?' 라고 했다가


'오타쿠는 그렇게 말할 것 같더라'


'사랑에 빠지는 이유 같은 건 없어'


'학창시절에 연애해본적 있긴해?'


라며 팩트폭행을 당했다.


나보다 즐거운 인생을 사는 놈들 전원 용서 못해




---------------------------------------------

 

잌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한국에 개봉했군요! 예매도 끝났고 내일 지인이랑 보러감니다!

작년에 못참고 미리보긴했지만. 큰스크린으로 다시한번 감동을 느끼고 싶어서 비오덕 지인 끌고감니다 :)


댓글 : 5 개
오늘 보러 갈까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내일 보러 갈까......
아... 어쨌든 극장에서 봐야 한다면서요?
잘그리다 못해 아름답기 까지한 작화를 큰화면으로 보고싶어서 저도 극장으로 감니다.
영화에서는 미츠하는 몰라도 타키는 뜬금 없다 싶었는데
소설을 읽고 납득했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즐거운 인생을 사는 놈들 전원 용서 못해

요거 요즘 일본에서 "행복 크래셔" 라고 불리며 언론에 주목을 받기도 했음 ㅋㅋ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