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iot exhibition] 홍콩 시위를 보고 느낀점2019.11.19 AM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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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소수자 타령하면서 사람들 가르치려들던 창작자색히들이

민주주의가 박살나고 있는 홍콩에는 단체로 아가리 싸뭄

 

정치적 소신 표현에는 나의 발언에 뒤따르는 어떤 손해도 각오하고 맞서겠다는 정신이 뒷받침되어야한다

그런데 이걸 전혀 신경안쓰는놈들이 너무나 많다

 

 

짱꾸루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는 놈들이 흑인 어쩌구 인권 어쩌구 개소리하는거보면 이젠 웃기기만 함

 

 

 

댓글 : 3 개
이래서 인권운동가니 뭐니 정의로운척하는 애들 보면
개인적으로 우습기만 함ㅋ
결국 권력과 본인 돈벌이 앞에선 한낱 위선자들일뿐이죠
지들에게 이득될게 없으니 모르쇠 하는 중.
근데 또 나는 발언해도 어떤 영향력도 없고 불이익될것도 없어서 그렇지 만약 이 둘 모두 해당되는 위치라면 난 당당하게 홍콩지지한다고 말할수있었을까를 생각해보면 또 망설여지는게 사실.
그만큼 자본주의라는게 족쇄같긴해요..

근데 사실 팔레스타인도 그렇고 난민문제부터 홍콩까지 국제사회 자체가 그냥 이익집단들일뿐 결국은 모든 룰은 힘의 논리로 돌아가는구나 싶어서 씁쓸.
이런거보면 우리도 단순하게 군사력과 기술력을 발전시켜서 국력으로 국제사회에 영향을 끼치는게 살아남을 수단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북한이 핵을 만든것도 한편으로는 납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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