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문득 든 상상2023.07.05 AM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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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의 나에게

 

20년쯤 지나면

공책 만한 크기에 통째로 화면이 나오고

전화, 음악, 영화, 게임까지 다 되는 기계가 나온다고 하면

믿기 힘들지 않았을까?

 

 

어릴때 책상위에 올려놓고 쓰는 미니오디오가 그렇게 부러웠는데

이젠 가성비 태블릿 , 스피커 조합하면 20 언더로 성능까지 압살해버리는 세상이 됨

 

듣고 싶은 음악 구하기가 참 힘들고 듣던 테이프만 물리도록 들었는데 지금은 터치 몇번이면 어디서든 쌩판 처음보는 해외 노래도 들을수있음

 

20년 후면 또 얼마나 변해있을까

 

 

댓글 : 4 개
전 PSP 나왔을 때 지하철 출퇴근 길에 다른 사람들이랑 릿지레이서 로컬멀티를 언제든지 할 수 있을 줄 알았었죠...
20년후면..
야한 로봇 메이드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10살의 나에게...
비트코인이란게 나오면 무조건 사라.. 무조건 사.. 묻지말고 사라 해줌
20년후엔
진짜 쥬라기공원이 생겼으면 좋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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