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라이언 일병구하기를 이제야 보고

그간 힛갤에서 발암케릭 항시 순위권에 있던 업햄의 업적을 보고 싶어서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았다

본후 느낀점은..

난 업햄의 행동이 너무 이해가 갔다
그리고 독일군의 행동또한..

업햄은 전투경험이 없는 통역병이다
당연히 주의에서 지옥이 펼쳐지는데 갑자기 람보가 되는게 더이상하다
나도 만약 그 위치였다면 어디 가서 오줌지리면서 숨었을거 같다
발암이란 생각이 전혀~ 안들었다
어디서 보니 이분이 이연기를 넘잘해서 이미지 때문이지 일이 잘 안들었다는 커더라를 봤다

그리고 독일군도.. 살려면 뭔짓을 못할까?
그리고 극적으로 살아서 독일군에 돌아 갔는데

"어 나 죽다 살았다 이제 나 전쟁 안행 빠염~"

이러면 독일군이
"어 그랭 수고했어 집으로 퇴갤행~"
이러나?
당연히 복귀지..

암튼 뭐 다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고 전쟁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을 느끼며
봤다

[루쿠하]

스티븐 스필버그도 만약 자기가 그 상황이었으면 업헴과 가장 가까웠을 것이다! 라고 했었죠.

[연금술사알케]

원래 비난의 화살은 가장 약자에게로 돌아가게 되어있죠.

[ONRULI]

감독이 의도한건 그런거겠지만 영화자체는 발암이긴 함

[gunpowder06]

전쟁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2)

[충견뻑돌이]

사실상 진짜 주인공

[원츄매니아MK-II]

맞음.
업헴 외에 라이언일병 구하기 특공대는 말그대로

톰행크스를 중심으로 수많은 사선을 넘나든 역전의 용사들이죠.

[파렌하이트]

흠

[비치오카에리]

발암은 맞죠..
우린 그런걸 보려고 그 영화를 본게 아니니까요..

[슈퍼집아들내미]

업헴이 없었으면 라이언일병구하기는
걍 익스펜더블 현실버전 이였을뿐....

[스위트밥]

정작 구하려는 라이언 일병도 101공수부대 소속이었죠.

[루룽2]

업햄을 보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요. 히어로물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