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소개팅하는데 제가 맘없는데 어케 끊죠../;;2015.01.06 PM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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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잠수타면 되는건지...ㅠ

여자에는 저한테 호감있어 보이는데,,,

저는 걍 동생느낌이라 정말 편하게 대화했는데; 그게 호감살줄은 몰랐네요....

밥값은 기회비용이라 생각하고.. 번호는 이미 제가 지웠습니다;

카톡이 바로바로 오네..ㅠㅠㅠㅠ

주선자한테 애기하면 되나요,.?? 아니면 걍 넌 동생같아..;는 에바고....ㅠ

도와주세요~
댓글 : 18 개
안맞는다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세요
저도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것같음
잠수는 경우가 아닌것같구요, 깔끔하고 정중하게 거절하시는게 좋습니다.
잠수는 상대방한테 못할 짓이고.
그냥 정중히 거절을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오해를 사지 않고 좋아요.
깔끔한 거절이 베스트인듯

우리 친한 오빠동생으로 잘 지내봐요. 라던가....
잠수는 비추요
잠수타면 아주 개.... 암튼 잠수는 안됩니다.
인간관계 그런데서 나쁜 소문나면 끝장입니다..
걍 정중히 사양하세요
바로 얘기해 주는게 서로를 위해 좋은 겁니다.

잠수 절대ㄴ. 기대하고 있는 사람입장에서는 상당히 짜증나는 짓입니다.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도 해선 안되고요.
저 역시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는 쪽으로...
상대방한테 예의도 아니고 주선자한테도 민폐지요
소개받아놓고 맘에 안든다고 잠수라뇨;; 정중히 의사표현하면 되는거지
잠수는 절대 안됩니다..진짜-_-. 위에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것 처럼 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솔직히 말씀드리는게 좋아요...죄송한데 저는 안될거 같다고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바요
말씀하시는게 좋죠
오는 연락은 받아주되 먼저 연락안하면 상대방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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