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1년 동안 천만원 조금 넘게 모았는데2011.08.27 PM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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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으로 322만이 빠지니 뭔가 썩둑 잘려나간 느낌이네요.

군 전역하고 1년 동안 쉬는 날도 없이 열심히 모았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전 그나마 인문대라서 이 정도지 예체능이나 공대, 자연대 분들은 500가까이 된다고 하던데

진짜 학교다니기가 무섭네요. 이제 2학년 2학기인데 최소 320이상을 네 번 더 내야한다는

말이 되니.. 좀 다니다가 또 쉬고 돈벌어야할 듯..

주중 일은 그만 두었지만 주말 알바는 계속하면서 학교 다니면서 용돈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대학생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댓글 : 6 개
힘내세요 ㅎㅎ
요번에 전액을 못받아서 속쓰린데.. 저는 국립이라서 내는게 반값이라서... 사립보면 저는 투덜거릴축도 아닌거 같네요
이걸 이미 세 번 내주신 부모님께 죄송할 따름
저도 국립인대 사립보면 진짜 ㅎㄷㄷ..
이게 이나라의 현실 -_-ㅜㅜ
320에서 더 오를수도 있다는게 공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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