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성형을 해서라도 예뻐지면 좋지 않아요?2011.08.27 PM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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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과거에 어떻게 생겼었든 지금 예쁘면 만사 OK 라는 입장인데요.

인터넷보면 '쟤는 어디어디 했네' '인조인간이네' 엄청 뭐라고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처음부터 예쁘게 태어나면 그야 더 바랄게 없이 좋겠죠.

그래도 노력으로, 후천적(?)으로 이뻐지면 우리같은 남자들이야

예쁜 여성분들이 많아지니 좋지 않나요?

성형을 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왜 그렇게 '죽이자! 잡자! 레이드다!'하고 까는지 잘 모르겠어요
댓글 : 32 개
2세때문에 까는거져뭐
그이유는 수술전 과거쌍판이 ㅎㄷㄷ하기 때문이죠..
성형녀보다 열등한 녀자들의 열폭
하지만 성형녀랑 결혼했다고 가정했을때.. 시간이 지난후 많이후회할것같은데ㅎㅎ
연예인의 경우는 과거고 뭐고 현재 이쁘면 장땡이죠
성형도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 와이프는 자연미인이 좋죠
좋음.
애가 태어났는데 엄마랑 전혀 다른 얼굴이 나왔엉

뉘 새끼여?
마누라는 김태희인대 얘가 심봉선나온다 생각해봐요 -_-연예인이야 그렇지만 저라도 그냥 뒤집할듯한대...
못생기면 유죄

이쁘면 무죄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도구죠
거의 보통 까는 쪽은 여자들 쪽입니다..다 아시면서...
그리고.. 솔직히 돈이 있어야 성형이 되지여 남자들로 치자면
람보르기니 탄 남자가 여자 쉽게 꼬시는 것처럼 얼굴 튜닝 후 남자
잘만나는 여자 보면 배아프겠지요?
쌍커풀까지는 이해할수있지만 그외 부분들
나중에 부작용 감당못합니다...
테베즈 딸 보세요. 꼭 유전이 아닐 수도
확실히 자연미인이 있는데 굳이 성형미인을 선택할 이유가 없지요

성형도 좀 자연스레 나오면 졿은데

딱보면 티나게 성형을 해대니...원...

무슨 외계인도 아니고...



결론

무지 급한거 아니면 자연미인 찾으면 됨

자연미인이 젤 좋고..성형 안하고 못 생긴거보단 해서 예쁜게 낫다고 봄..어쨋거나 노력을 한 거니...물론 지네집에서 해와야겠죠?
티나게 확 뜯어 고치는건 좀 그런데...살짝 손대서 보완한게 좋죠
옛날에 나는 원래 없었던것처럼 고친후의 모습에 너무 자신감에 차있는것도 보기좀 그럼..옥주현처럼..
그냥 이게 평소에 컴플렉스여서 이건 의느님의 힘을 빌렸어요..ㅎㅎ 하면 좋게 넘어가겠는데
나봐라 눈도크지 코도오똑하지 가슴도 크지 턱도 얄상하지..뭐하나 빠지는거 없지? 이런느낌이면 까고싶음..
성형하면 당장은 만족할지 몰라도 나중에 나이들면서 얼굴이 자연스럽게 늙지 못하고 이상하게 변한다고 들었습니다
음 다들 어느 정도까진 인정해도 과도한건 싫어하시는듯 저도 그렇지만
성형1위국가 ㅋㅋㅋ 했는데 안했다고 한게 제일 짜증나던데

한국인 쌍꺼풀있는 비율이 30퍼인데 여자들 대부분있던데 ㅋㅋㅋㅋㅋ
화장해서 이뻐진 얼굴과

성형해서 이뻐진 얼굴을... 동등하게 보고있는 1인!!!

걍 자신을 꾸미기위한 방법일뿐 ㅇㅇ
좋음.
쌍커풀정돈 이해하지만 그밖엔 전부다 별로..ㅡ.ㅡ...
정말 적당히 했으면좋겠네요..
까는 건 솔직히 2세때문이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성형을 하더라도 정말 잘하는 곳에서 티는 안나게 했으면 좋겠더군요. 보고있으면 거북한건 사실임...
전 그대로인 사람이 좋아요 성형하면 그 사람의 매력이 없어지는거 같아서 싫어요
결혼전엔 성형했든 안했든 이뿌면 되고
결혼할땐 자연미인
하지만 전 얼굴보단 몸매를 먼저봅니다 ㅋㅋ 정주리급만 아니라면...
저는 뭐,,콤플렉스가 있으면 고쳐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
물론 이것도 돈이 있어야 하지만,,,
근데 결혼한 사람들 애기 보면 양쪽 유전자가 확실히 보입니다.
글세..
자신감 회복 때문에 성형하는 건 좋은데.

이런 게 자신감 과잉과 합쳐져서 하나의 세태가 만들어지니까 문제인 듯

2세 그런 거는 그냥 핑계일 뿐인 거 같고.

제가 볼 땐, 뭐랄까. 사회의 에너지, 흐름 등이 계속 엉뚱한 곳으로 소모가 되니까 거기에 대한 반발심.
외모까지 돈이면 뭐든 다 해결되버리니까 그로 인한 허탈감.
어떻게 보면 외모의 계급의식 그런 여러가지 생각들이 보이는 듯

예를 들면,
명품 소비행태를 바라보는 시각.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으로 족보를 사도 상놈은 상놈이다
등등 기존의 여러가지 분위기들이 은근슬쩍 보이는 듯.
2세가 걱정되면 2세도 성형하면 되죠.
이쁘면 좋지요. 나쁠게 없는데
화장해서 이뻐지면 아무도 뭐라 안하지만 (쥐 잡아 먹었냐 정도?)
성형은 논란이 되는 건

화장은 자기가 가진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으로 보이는 반면
성형은 이뻐지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는게 내재되어 있는 듯 합니다.

논리를 더 진행하면 이뻐지고자 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주목받고 대접받고자 하는 욕망입니다. 결국 남에게 대접받을 수 있다면뭐든 해도 된다는 사고가 있어야만, 성형을 하겠죠. (전부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여자로 보면 그렇고 남자로 본다면 재력이니까
돈을 벌기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해도 된다와 결부되겠네요.

그걸 인정하고 안하고는 각자 생각이 다르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왠지모르게 거부감이 드는 사람도 있고 할 듯 싶네요.
(무슨 짓이라는게 표현이 좀 거친감이 있는데 다른 표현이 생각이 안나네요)
성형도 아무나 못함-_-;;
그런 것보다도...결혼할 상대라면 배우자를 속였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 거겠죠...뭐 결혼은 됐고 그냥 엔조이 하는 상대라거나..연예인처럼 보고 즐기는 상대라면 하든 말든 신경 쓸 필요가 없겠죠/.
1. 성형해도 외계인처럼 티 안나면 좋다
2. 성형해서 이뻐져놓고 못생긴여자보면 무시하는 여자들이싫다
3. 한번한 성형 두번하고 계속 하게된다 나중엔 보톡스 중독
결론 - 성형안하고 그냥 그렇게 생긴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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